금융투자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K-OTC 기업 등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 유망기업에 대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스케일업 IR’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금투협은 2018년부터 매년 K-OTC 기업 IR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와 체결한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
휴젤이 의료기기 전문 벤처 기업 솔메딕스와 손잡고 뇌혈관 및 심혈관계 중재 시술에 사용하는 Y-커넥터 ‘HEMOCLOSE’의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휴젤의 ‘메디텍 사업부’는 미국 마이크로벤션사의 뇌혈관 시술 의료기기 판매를 주요 사업분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이번 솔메딕스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의 품목을 강화한다는 계획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유럽의 강화된 의료기기법(MDR) 기준에 따른 ISO14155 기반의 첫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글로벌 임상허브로 도약하는 첫 발걸음을 뗐다.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구 교수가 보건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 사업’에 책임연구자로 선정돼 약 6개월간 솔메딕스의 광유도 약물주입기기 ‘라이트
휴젤이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021년말까지 핵심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빅3 시장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휴젤은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아 이머징 마켓의 바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인 솔메딕스가 지난 6일 첨단 의료기기 생산 시설인 'MOSAIC Factory' 완공을 기념하는 ‘2019 MOSAIC Factory 오픈 기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사업단 박순만 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방사익 교수, ㈜사이넥스 김영 대표, 고대의
휴젤이 바이오벤처 성장 지원에 팔을 걷어부쳤다.
최근 바이오 투자 펀드나 투자회사를 차리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벤처로 출발해 상장사로 성장한 휴젤이 후배 벤처기업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며 성장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휴젤에 따르면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사업 팁스(TIPS)의 ‘의료바이오
휴젤은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 6개사가 글로벌 기업과 계약체결 및 대규모 투자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팁스는 성공 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의 주도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별하고, 엔젤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 등을 연계해 고급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