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리우드 다큐멘터리 주연으로 낙점된 송가연은 전 기획사인 수박E&M과 2년 가까이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19일 계약효력정지 등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송가연은 정문홍 로드FC 대표가 자신에게 성희롱과 막말을 일삼았다고 주장했고 수박E&M을 비롯한 정문홍 대표 측은 송가연이 소속팀의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를
[카드뉴스 팡팡] 로드FC, 처우 논란에서 송가연 파문까지
"야 너 걔랑 했냐, 안 했냐","첫 경험 언제 했냐""야, 너는 성 상납 안 하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너 하나 죽이는 거 일도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일이 많았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역겨웠어요. 너무 힘들어서 공황장애까지 생겼었습니다" -송가연, 맥심코리아 인터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정문홍 로드FC 대표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가연이 최근 월간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정문홍 대표에 대해 폭로한 것인데요. 송가연은 "정문홍 대표가 '너 걔랑 했냐 안 했냐', '첫 경험 언제 했냐' 등 성관계 여부를 물어봤다", "너는 성 상납 안 하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등의 발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정문홍 로드FC 대표 성희롱 주장 여파가 크다. 당사자인 정문홍 대표가 반박한 데 이어 개그맨 윤형빈과 동료 권아솔까지 송가연의 발언을 비판하고 있는 것. 특히 과거 자신의 SNS에서 송가연을 "귀염둥이"라 칭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윤형빈이기에 이처럼 강도 높은 비난을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형빈은 지난 8일 자신
송가연이 8일 정문홍 로드FC 대표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를 두고 파이터 권아솔, 윤형빈 등 관련 인사들이 줄줄이 송가연을 질책하고 있다.
권아솔은 지난달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했던 동료였기에 이 상황을 지켜보려고만 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있는 부분이 많아 이런 글을 남기게 됐다"라고 말문을
개그맨 겸 이종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8일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고 주장한 송가연을 맹비난했다.
윤형빈은 이날 자신의 SNS에 송가연을 향해 “정말 너한테 이런 글 쓰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 정말 옆에서 보는 나도 너무 화가 나서 안 되겠다”며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특히 송가연에게 “너는 참 말의
여성 MMA 파이터 송가연(22)이 로드 FC를 떠난 이유에 대해 성적 모욕, 비하와 협박이라고 밝히면서 로드FC 정문홍 대표(42)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진행된 맥심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라며 "성관계 여부를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하거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했다"고 주
로드FC와 분쟁을 치른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2년 만에 입을 열었다.
8일 남성지 맥심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송가연 선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정문홍 로드FC 대표로부터 적나라한 성적 모욕과 인격 비하, 세미 누드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속 계약 해지를 두고 로드 FC와 약 1년 8개월에 걸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지혜 선수를 극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아솔은 과거 ‘로드FC 021 프리뷰 인터뷰’에 박지혜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박지혜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생긴 ‘이종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다”며 “그 정도는 아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부끄러워했다.
UKC 193 론다 로우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자 파이터로 군림하던 론다 로우지가 KO패를 당한 가운데 과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론다 로우지와 송가연의 가상대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네티즈들은 '론다로우지와 송가연이 붙으면 1분 내로 TKO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평소 송가연은 자신의 롤 모델을 론다 로우지라고 밝힌
2일 'UFC 190' 론다 로우지와 베스 코레이아가 여성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열리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론다 로우지와 송가연의 가상대결이 화제다.
물론 세계 챔피언 론다 로우지와 겨우 2승을 거뒀을 뿐인 송가연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네티즈들도 '론다로우지와 송가연이 붙으면 1분 내로 TKO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송가연 사태, 이미 예견됐다? 과거 "연예인으로 비쳐 괴롭다…정신과 치료 중"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 사태가 이미 예견됐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가연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인과 격투기 선수 사이의 괴리감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송가연은 "운동선수가 아닌 연예인으로
박상민, 송가연 사태에 "로드FC 정문홍 대표 잠도 못 잔다…답답한 상황"
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가수이자 로드FC 부대표를 맡고 있는 박상민이 입을 열었다.
박상민은 14일 한 스포츠 매체를 통해 송가연 선수와 소속사 수박 E&M의 갈등을 언급하며 답답하다는 뜻을 밝혔다.
박상민은 결국 송가연 선수와 수박 E&M은 모두 서로
정준, 송가연 사태에 "오빠가 옆에 서 있어 줄게"…대체 무슨 사이길래?
배우 정준이 최근 구설에 시달리고 있는 격투기 선수 송가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준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연아 세상엔 착한 어른들도 있단다"라면서 "'연예인이 아닌 운동선수 송가연입니다'라고 인사했던 1년 전이 생각난다. 치사한 오빠가 되기 싫어서 이렇게라도
'송가연 사태' '룸메이트'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최근 소속사 수박 E&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른바 송가연 사태는 송가연이 소속사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지만 소속사 측은 송가연이 주장한 내용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오히려 "송가연은 19세 무렵부터 특정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공과
'서두원' '김지훈' '송가연 사태'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최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이른바 송가연 사태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서두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비지니스'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건말건.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진 인생인데 나만 편
로드FC가 최근 불거진 송가연과 소속사 수박 E&M과의 분쟁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3일 로드FC 측은 한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로드FC는 격투기 대회를 주최하는 회사일 뿐 매니지먼트 회사인 수박 E&M과는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의 방송 활동과는 전혀 관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밖에 로드FC 측은 5월 초 대회를 앞두
송가연의 볼륨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로드걸'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연은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송가연은 뒤에 서 있지만 화려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표정, 섹시한 볼륨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송가연 측은 소속사에 내용
송가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촬영한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3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화보에서 송가연은 전신이 드러난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팔과 다리 등이 섹시하게 노출돼 남심을 저격했다. 또한 세련된 스모키 화장이 송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