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4일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5월 출범한 뒤 처음으로 임원 인사를 실시한 한화오션은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총 12명의 임원을 발탁했다.
이번 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에 방점을 두고 기술 인력을 등용했다. 12명의 임원 중 10명이 설계, 생산, 연구개발(R&D)
한화그룹 에너지사들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솔루션은 1980년대생 4명을 포함해 총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승진 일자는 11월 1일이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사업 등 전략사업을 위한 기술 인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현지 인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신임 교육문화수석으로 송광영 전 서울교대 총장을 내정했다.
송 교육문화수석 내정자는 1953년 생으로 충남 보령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사범대에서 교육학과를 전공하고 서울교육대 총장을 지낸 정통 교육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송 내정자는 1976년 성일중 교사로 출발해 1981년부터 2년간 한국교육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