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사회경제부 송석주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에서 주최한 '2023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협회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9년 기념식'과 함께 시상식을 열고 송 기자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송 기자가 응모한 작품은 '법원으로 출근하는 영화평론가의 이야기'다. 2021년 문화잡지 '쿨투라'를 통해 영
이투데이 사회경제부 송석주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에서 주최한 '2023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송 기자가 응모한 작품은 '법원으로 출근하는 영화평론가의 이야기'다. 2021년 문화잡지 '쿨투라'를 통해 영화평론가로 등단한 후 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하다가 법조팀에 배치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수상작은 '2022 한국기자상'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암시하는 막말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0월 31일 민경욱 의원이 SNS를 통해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분히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을 연상시키는 해당 발언을 두고 적지 않은 후폭풍이 이어지는 중이다.
민 의원의 해당 발
정청래 심기 불편하게 만든 질문은?
정청래, 송현정 기자 향해 태도 지적
정청래 전(前)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인터뷰한 송현정 기자의 태도를 지적했다.
13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는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대담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이 직접 시청한 대담에 대한 이야기, 이
송현정 기자, '독재자' 집중된 言 비판 이면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태도 논란으로 종일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질문의 요지와 별개로 '독재자'라는 단어가 부메랑으로 돌아온 모양새다. 송 기자로서는 억울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론 두서없이 애매한 화법의 폐해로도 풀이된다.
지난 9일 KBS 특별대담에서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
이광용 아나운서, 송현정 기자 옹호 글 사과
이광용 KBS 아나운서가 섣부른 SNS 활동으로 비판에 직면했다. 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일베' 이미지 사용으로 구설에 오른 데 이어 또다시 불명예에 처한 모양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지지층이 욕한다는 글을 보니 내용이 좋은 모양이다"라고 송현정 기자를 두둔하는 취지의 글
인피니트 성규 사촌누나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대담을 진행하며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문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이 성규 SNS을 통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인피니트 성규는 2015년 방송된 '두근두근 인도'에 출연해 송현정 기자를 두고 "사촌누나가 기자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맞다. 사촌 누나가 KBS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등 1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선고)오전 10시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선고)오전 10시 세월호 유가족 전모 씨 외 354명,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민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가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두고 있다.
‘뉴스는 임팩트’라는 최고의 역설적인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화제몰이를 한 ‘피노키오’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반전 속에서 짜릿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피노키오’라는 이
‘피노키오’ 이종석이 가슴 속에 절절한 슬픔을 품고, 복수를 위해 ‘늑대’로 돌아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2회는 ‘마술피리’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달포(이종석)가 이름을 버리고 본래의 이름이었던 기하명으로 살기로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송차옥(진경)과의 대립을 선언했다.
단 1초도 뜸들이지 않는 속전속결이다. 박신혜는 이종석의 비밀을 알았으며, 이종석은 살인자가 된 형 윤균상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박신혜는 모친 진경과 맞대결을 선언했다. 모든 드라마가 끝난 듯하다. 그러나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속 시원한 직진 주행으로 매번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반환점을 돌며 2막의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대신 진경에 독설 "기레기"…본격 갈등 시작
‘피노키오’ 박신혜와 진경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10회에서는 엄마 송차옥(진경)의 잘못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하는 팩트보다 임팩트에 중점을 둔 뉴스를
‘세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이 엄지원의 부모를 찾아간다.
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5회에서는 천여사에게 안광모(조한선 분)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광모는 오현수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오현수의 부모님을 찾아가
배우 최대철이 ‘각시탈’에 합류하며 새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최대철은 KBS 2TV ‘각시탈’에서 조선중앙일보 기자로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송기자역으로 출연한다.
송기자는 이강토(주원)을 각시탈로 의심하는 기무라(박기웅)와의 갈등에 반전의 키를 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대철의 소속사는 “최대철이 ‘각시탈’에 애정이 크다”면서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