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최현철 전무(S
사내 특허 경연대회서 8건의 기술 특허 대상 포상 수여최우수상에 멀티 전력원 기반 친환경 항공기 PT 등 2건“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지원해 지적재산 확대할 것”
현대자동차·기아는 16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4 발명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 차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
‘돈 봉투 수수’ 의혹으로 청주 상당 총선 후보 공천이 취소된 5선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 선언과 함께 당에 남아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2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민후사,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개인적인 억울함과 분통함을 뒤로하고 총선 여정을 중단코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준
연세대ㆍ한양대ㆍ성균관대와 협약 체결 석ㆍ박사급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 목표 전액 학비, 연구비 지원 및 LGD 취업 보장
LG디스플레이가 석ㆍ박사급 디스플레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손을 잡았다.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학교ㆍ한양대학교ㆍ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국내 최초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LG디
LG디스플레이와 연세대학교가 국내 최초의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립했다.
재학 기간 학비와 기숙사비 보조는 물론 졸업 후 100% LG디스플레이 취업을 보장한다는 게 특징. 이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는 게 목표다.
8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LG디스플레이와 연세대학교는 오는 2023학년도부
웰튼병원이 1만건 인공관절 수술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송상호 병원장은 2016년 4월 무릎인공관절수술 5000례 달성 이후, 지난 18일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4619례, 무릎 인공관절수술 5381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송병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
Sh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손재기 준법감시인과 송상호 신용리스크팀장을 각각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선임된 손재기 준법감시인은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역삼동지점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수산금융부장을 거쳐 2016년 12월부터 준법감시인을 맡아왔다.
송
LG이노텍이 불우 장애 아동·청소년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다.
LG이노텍은 연세의료원과 12일 서울시 연세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의 LG이노텍 노조위원장, 송상호 인사담당, 방정욱 사원대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등 회사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비
기온이 떨어지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실제로 흐리고 궂은 날씨는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관절은 기온, 기압, 습도 등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추운 날씨는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 관절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관절에 부상을 입거나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관절이 손상됐을 경우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막바지 등산객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등산에서 걷기는 신체의 모든 근육과 관절을 사용해 근력을 강화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정상에서의 아름다운 감동도 잠시 하산길에 들어서면서부터 무릎에 이상을 느끼다, 내려오고 나면 무릎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산
다산네트웍스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1~12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리는 ‘FTTH 컨퍼런스 2015’에 참가해 차세대 광통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새로운 광케이블 설치 없이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초고속 광통신 기술이다. 특히 통신 속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증설, 변경 시 발생하는 외관과 경제적 문제를 해
삼성전자가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이 주최한 ‘넥스트소사이어티 CSR 서밋 2014’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한 1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평가에서 실적평가와 이해관계자 평가 등 모든 모듈에서 상위 순위에 랭크,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신진
다산네트웍스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다산네트웍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 아시아 2014’에 참가해 최신 기가인터넷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뮤닉 아시아는 통신, 네트워크, 모바일, 보안 등 IT 전반에 걸쳐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