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초소형 화물 전기차 '포트로'가 대형마켓 운송회사와의 계약을 성사하는 한편 유럽과 3000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전문기업 디피코는 화물 전기차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편의성을 확대한 포트로(POTRO)가 본격적인 유럽 수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포트로는 포르투갈어 '짐꾼'을 의미한다.
지난달 사전 예약을 시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숙련기술인 멘토와 예비숙련기술인 멘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커리어맵 길라잡이, 실력발휘 멘토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등 우수숙련기술인 멘토와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숙련기술인 멘티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오후 2시 우수숙련기술인 ‘명예의 전당’이 위치한 인천 부평구 소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에서 헌액식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은 산업현장의 숙련기술인들에게 명예와 자긍심을 심어주고 국민들에게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활용된다.
공단은 올해 초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과 기술만으로 성공한 최고의 숙련기술인 중 심사와 국민공개 검증을
국내 최고의 숙련기술인 24명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송신근 디피코 대표 등을 ‘2011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해 2일 발표했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직종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인들은 학력과 나이에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