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잔치가 7일 열렸다.
이날 오전 에버랜드는 두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에버랜드가 사전에 진행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초청한 60명의 팬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주키퍼)가 이야기해주는 스페셜톡도 진
앙증맞은 양송이 귀, 촉촉 코, 깜찍한 감자 다리, 사랑을 많이 채운 뱃살, 버튼 발동 꼬리까지…어디 하나 폭행 혐의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요.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드는 ‘심장 폭행’ 말입니다.
이 심장 폭행범들이 벌써 돌을 맞았습니다. 세상에 나온 지 1년, 그 1년을 온갖 귀여움 발산으로만 가득 채운 쌍둥이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살이 됐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주키퍼)가 푸바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툥바오 씨. 방송 방송하다 방툥바오 다 됐어요. EP.42 송영관 a.k.a 송바오'라는 제목의 '살롱드립'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바오 친구들이 강철원 사육사(강바오)와 송영관 사육사(송바오)를 구별하냐"고 묻자, 송 사
그저 강제로 떼어놓다시피 떠나보낸 우리 복보, 푸바오의 최근 근황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이하 판다센터) 웨이보(중국 SNS)에서 만날 수 있었던 푸바오의 중국 일기 외에 처음 보는 사진이 웨이보를 통해 전해지면서부터였죠.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로 2020년 태어난 푸바오는 전 국민의 사랑과 애정으로 키워졌다고 해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공개 100일 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어미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 만에 몸무게 25kg을 넘기며 약 150배 성장했다.
이날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와 사육사 할부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는 푸바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3일 푸바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짝짓기 적령기(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
이날 중국 SNS 웨이보에는 푸바오가 에버랜드를 떠나기 전 반도체 수송용 무진동 특수 차량에 탑승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푸바오는 투명한 케이지 속에서 긴장한 듯 주변을 살폈다. 푸바오 주변으로는 사람들이 오가는 소리,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소리 등이 들렸다.
평
부슬부슬 봄비가 내린 3일 오전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354일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떠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가 ‘새로운 판생’을 시작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날 출발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아기판다’ 푸바오가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1354일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중국으로 떠난다.
중국 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국을 떠난 푸바오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하게 된다.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송환을 앞두고 중국 청두 춘희로에 이를 환영하는 대형 포스터가 걸렸다.
최근 청두의 명품 쇼핑가 춘희로에 푸바오의 환영 포스터가 걸렸다. 푸바오의 새 보금자리인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하는 직행 버스가 춘희로에서 출발하는 것을 염두에 둔 위치로 추정되고 있다.
푸바오는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난다. 푸바오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난다.
에버랜드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까지 20분간 푸바오와의 마지막 인사를 준비했다.
푸바오를 실은 반도체 수송용 무진동 특수차량이 길가에 서 있는 방문객 사이로 판다월드부터 장미원까지 천천히 이동하는 방식으로 배웅 행사가 진행된다.
배웅객들은 차 안에
푸바오가 정말 중국으로 떠납니다. 내일(3일) 4년이 채 안 되는 짧은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향하는 건데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의 이별은 많은 팬들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당초 별도의 행사 없는 조용한 출국을 고려했지만, 마지막 길을 배웅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자 작은 작별 행사를 진행하기로
중국 반환 전 내실에서 검역 기간을 보내고 있는 푸바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9일 에버랜드 주토피아 카페에는 '푸바오의 중국 여행 (쉼표 6일 차)'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의 내실 생활을 소개했다. 송 사육사는 "저는 푸바오와 좀 더 밀접하게 생활하는 만큼 몸과 마음에 불편함이 없도록 푸바오의 생활 방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음 달 중국 송환을 앞두고 내실 생활 중인 푸바오의 근황이 전해졌다.
5일 에버랜드 주토피아 카페에는 ‘푸바오의 중국 여행 (쉼표 2일 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글에서 “최근 우리는 그동안 판다월드에서 푸바오와 함께했던 행복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했다”라며 “여러분 모두 푸바오와 함께했던 지난 모
국내 1호 자연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을 끝으로 일반 공개가 끝이 나면서 에버랜드 판다월드 방사장에도 변화가 생겼다.
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 등에는 푸바오가 이용하던 해먹과 감성 벤치를 사육사들이 철거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해먹과 감성벤치는 실외 방사장에 나간 푸바오가 즐기던 곳이었다. 판다월드에서 푸바오가 대나무를 먹으면서
푸바오의 마지막 퇴근 모습에 팬들뿐 아니라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도 눈물을 보였다.
3일 국내 최고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날에 수많은 팬이 모였다. 에버랜드 입구는 개장 전부터 일명 ‘오픈런’을 하려는 관람객들로 붐볐고, 대기 시간은 400분까지 늘어났다.
푸바오는 그저 해맑았다. '푸바오 할부지'로 큰 인기를 끈 강
당근은 꼭 마트 당근 먹이셔야 하고요. 기른 건 뱉거든요.그리고 사과 속 당근 속 영양제 잘 알아내니까 바로 그다음 사과 준비하셔야 해요.짹바오도 천둥도 번개도 우박도 다 무서워해요. 꼭 “괜찮아”라고 안심시켜 주세요.어쩌다 심통이 나서 퇴근 시간이 지나도록 나무 위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휴일이라도 꼭 나와서 대나무 내밀어 주세요. 되게 좋아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