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대마초 혐의 조사 중에도 방송 활동 논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경찰의 조사 중에도 방송 활동을 유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개그우먼 송인화와 언니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언니
송인화 대마초 혐의 불구속 입건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던 송인화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4일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과거 배우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개그우먼으로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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