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22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과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전력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신기술 및 신소재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공
2027년까지 당진 고대지구에 '1조 원'620kV급 HVDC 및 해저케이블 생산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2공장을 충남 당진 고대지구에 건설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글로벌 해저케이블 생산의 한 축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18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호반그룹과 함께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업체인 MEO와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이뤄졌다. 협약식은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역대 최대 규모 수주, 작년 한 해 매출의 30%에 달해현지 최고 전압인 400kV 초고압 풀-턴키 프로젝트 2건 동시 수주송종민 부회장 “한국 케이블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 지속 알릴 것”
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
대한전선이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 제도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속한 호반그룹의 '아이좋은 호반생활' 제도 확대에 발맞춰 기존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신규 제도를 도입했다.
결혼하는 직원에게 1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난임 부부에게는 최대 390만 원까지 난임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임
19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기부 협약식 체결대한VINA 통해 태풍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예정
대한전선이 슈퍼 태풍 ‘야기’로 인해 피해를 본 베트남을 돕기 위해 20억 동(약 1억820만 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서울 종로에 위치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부호 주한 베트남대사와 송종민
광통신 케이블 내수화로 시장 선점글로벌 광케이블 수요 확대 대응
대한전선이 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광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는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현지의 대표적인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와 공동 투자해 만든 쿠웨이트 최초의 광통신 케이블 생산 법인이
세계 최고 전력 전시회에 참가기술연구소‧유럽본부 등 참석해상풍력 및 HVDC 등 전략 제품 공개송종민 부회장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한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 참가했다고 27일
호반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와 시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장이 참석했다.
충남 당진시는 이달 들어 집중호우로 인해 전통 시장과 학교가 물에 잠기고 도로와 주
안정성ㆍ성능 등 월등히 우수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당진 해저케이블 공장이 있는 아산국가단지 고대부두에서 6200톤급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PALOS)'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팔로스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이다. 한번에 최대 4400톤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호반그룹이 35주년을 맞아 협력사와 장기근속자와 함께 발전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호반그룹은 1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한화솔루션이 대한전선과 함께 초고압 케이블 소재의 국산화와 조기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선두권 케이블 제조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솔루션은 26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본사에서 대한전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해상풍력 내부망 생산을 위한 1공장 1단계, 5월 준공 완료 호반그룹 및 대한전선 주요 경영진 참석해 공장 가동식 개최 송종민 부회장 “생산∙시공역량 갖춰, 게임 체인저로 시장 주도할 것”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의 건설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에는 공장 가동식도 개최했다.
이날 가동식
대한전선이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EEE PES T&D는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 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660여 개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해 제품과 솔루
대한전선은 송종민 부회장이 신주인수권 1만 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송 부회장의 추가 매수에 관해 최고경영자로서의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와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표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송 부회장은 이번 추가 매수에 따라 기존 보유 주식 1만 주에 배정된 신주 5000주를 포함해 총 1만5000주에 대해 유
호반그룹 경영진이 설날을 앞두고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등 호반그룹
대한전선이 올해 신입사원 42명을 신규 채용하고,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대한전선이 확장하고 있는 해저사업부문과 주력 사업인 에너지부문의 영업 및 생산 부서로 대거 배치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말 해저케이블사업단을 해저사업부문으로 승격하고, 영업 및 생산, 관리 부서를 세분화하며 조직을 강화한 바 있다. 기술연구소와 품질 및
호반그룹은 2일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동우건설 이기태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건축, 토목, 안전 총 3개 부문에서 42개사의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케이블 생산 공장 투자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의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장관과 압둘라지즈 알아흐마디 차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대한전선이 자사의 기술연구소를 서울 서초구로 이전했다.
대한전선은 공장이 있는 충남 당진에서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 이달 초에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13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대한전선 기술연구소는 1983년 설립해 올해로 개소 40년을 맞았다. 이곳에서는 케이블과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 개발과 산학연 협력 등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