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박진 의원을 서울 서대문을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4·10 총선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진 의원을 지역구 재배치를 통해 서울 서대문을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대문을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지역구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
오신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서울시 새 정무부시장에 내정됐다.
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전 의원은 송주범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 전 의원은 신원 조회 등 임명 절차를 거치는 중이다.
오 전 의원의 정무부시장 임명은 이르면 다음 주 9일쯤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권선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퇴 요구과 관련해 "권 원내대표가 사퇴한다면 당으로서는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관광 홍보를 위해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 중인 오 시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집권 여당의 현재 상황을 지켜보는 마음이 굉장히 안타깝고 착잡하다"며 "새 정부 출범하고 100일도 안된 상황에서 여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30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율을 30% 이상 절감하고 에너지 자립형 건물을 보급하는 등 서울 여건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ㆍ보급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정무부시장은 이날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 참석해 “기후위기로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6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효율 기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6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에서 박일준(앞줄 왼쪽 일곱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송주범(앞줄 왼쪽 다섯번째)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상철(앞줄 왼쪽) 이투데이 대표이사, 유영숙(앞줄 왼쪽 여섯번째)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송주범(59ㆍ사진)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송 내정자는 LG화학, 포스코건설 등 경제분야에 대한 꾸준한 참여와 자문 활동을 해왔다. 특히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예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후보가 5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44.8%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광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박근혜
미래통합당 3선 윤상현(인천 미추홀을)ㆍ이혜훈(서울 서초갑) 의원, 재선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반면 심재철 원내대표 등 11명(현역 의원 9명, 원외 인사 2명)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통합당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