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의 죽음과 함께 폭풍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2.5%를 기록, 수도권 24.4%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전 채널 1위를 석권했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 송준기ㆍ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 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법원 조정에 따라 이혼하는 절차다. 양측이 조정에 합의하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이로써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는 결
이광수의 절친 배우 송중기가 ‘마음의 소리’에 깜짝 출연했다.
최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마음의 소리’ 메이킹 영상 9번째 주인공은 ‘태양의 후예’로 국내를 넘어 국외의 여심까지 사로잡은 송중기였다.
바쁜 스케줄에도 절친 이광수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준 송준기는 훈훈한 조각 외모를 뽐내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촬영은 조석(
“로맨틱한 작품은 2004년 ‘풀하우스’ 이후 12년 만이다. 그때는 가벼웠다면 이번 작품은 가벼움과 무거움이 공존한다. 제일 다른 점은 그때보다 10년 넘는 시간이 흘렀다. 보여 지는 부분이 다를 것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송혜교)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송중기다. 유시진은 특전사 알파팀 팀장이다. 저희 알파팀 다섯명, 그리고 부대를 이끄는 리더로서
KBS 월화 미니시리즈 ‘무림학교’ 3~4%,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5~6%, tvN의 ‘치즈 인 더 트랩’ 5~7%… 올 들어 방송을 시작한 주중 미니시리즈 중 10%를 넘어선 드라마가 전무한 실정이다.
올해 들어 방송을 시작한 금토 미니시리즈도 마찬가지다. tvN ‘시그널’은 2.2%로 출발해 지난 1월30일 4회 방송분에
올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사전제작 드라마의 흥행여부다. 1961년 KBS개국과 함께 시작된 TV 드라마 역사에서 수많은 제작자와 연기자들의 숙원이 미국이나 일본처럼 방송전 제작을 완료하는 사전 제작제 드라마를 방송하는 거였다. 하지만 방송사와 제작사가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생방송이나 다름없는 드라마 방송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대중문화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에서 쪽대본이 말이 됩니까. TV방송 초창기에는 기술과 장비가 열악해 생방송으로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하지만 최고의 장비와 기술, 노하우가 있는 지금도 쪽대본과 생방송 드라마나 다름없는 날치기 제작관행이 성행하고 있으니 한심하지요. 사전제작제가 시행돼야 한국 드라마의 질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중견 연기자 이순재는 늘
이진욱 호흡 문채원, 송중기가 머리를 ‘쓰담쓰담’ 왜?
배우 문채원과 이진욱이 SBS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가운데 과거 문채원과 송중기의 스킨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준기와 문채원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소품으로 준비된 음식을 먹던 문채원에게 송중기가 자신의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을 확정지은 김민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참가자들이 1차 오디션을 치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오디션에는 신예배우 김민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사람들이 여진구와 송중기를 닮았다고 한다"고 답했다.
당시 김민재는 여진구
개그우먼 맹승지의 변신이 눈에 띈다.
맹승지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송준기의 입대 현장을 취재하는 리포터로 변신했다.
맹승지는 지난달 27일 송중기가 입소한 강원 춘천의 102보충대를 찾아 송중기의 국내외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맹승지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섹션TV’에서 배우 소
KBS 2TV '연예가중계'가 또다시 자막을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4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는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거리를 걸으며 신곡 '이름이 뭐예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싸이 비켜! K팝의 여왕 포미닛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돌아
아역배우 김소원이 순수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소원은 20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김소원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앞으로 누구와 함께 연기를 하고 싶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소원은 “송준기, 김수현 오빠랑 연기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소원은 또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부잣집 딸 연
한국영화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월 연속 월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영화 관객점유율 우위 추세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이번 달까지 6개월간 지속되고 있어 한국영화의 흥행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국 영화 흥행세는 1000만 관객 동원의 ‘도둑들’부터 시작됐다. 7월 개봉
한국영화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월 연속 월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영화 관객점유율 우위 추세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이번 달까지 6개월간 지속되고 있어 한국영화의 흥행의 진정한 의미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국 영화 흥행세는 1000만 관객 동원의 ‘도둑들’부터 시작됐다. 7월
조인성이 차가운 남자로 돌아왔다. 조인성은 내달 13일 수요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냉정하면서도 상처투성이의 남자주인공 오수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는 첫사랑의 잔인한 실패 후 삶의 의미나 진정성 없이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에게는 미래도 희망도 없이 오직 지금 이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는 마루가 은기를 죽이려는 민영(김태훈)으로부터 연인을 보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루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생명이 점점 꺼져가는 가운데, 재희(박시연)에 대한 눈 먼 사랑으로 은기마저 제거하려는 민영의 음모를 알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횡단보도에서 오랜만에 해후한 마루와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슌지의 자살로 막을 내렸다. 6일 밤 9시 55분 마지막회 방송을 한 ‘각시탈’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인 사실을 감당하지 못한 슌지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동진회 본거지를 습격해 300여 명을 학살한 슌지는 각시탈(주원)을 잡기 위한 계략을 짠다. 그러나 자신의 손으로 죽인 목단(진세연)이 강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