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석인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에 한상호 전 오티스엘리베이터 전무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한상호 전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한 전무는 주주총회 뒤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현대엘리베이터의 사내이사는 현정
현대그룹이 현대상선 지분율 확대를 통해 범현대가에 대한 경영권 방어 강화에 들어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5일 현대상선 주식 130만4347주(0.9%)를 이달 28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3만2200원씩, 총 420억원이며 인수 후 주식은 3466만4515주(22.6%)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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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당분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장병우 전 LG오티스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후보 사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장 내정자가 사임하고 송진철 대표이사도 임기 만료됨에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회장이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현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독일 엔지니어링 기업 M+W그룹이 투자계획을 철회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했던 독일 M+W그룹이 당초 10일로 예정된 컨소시엄을 구성 시한을 넘겨 이번 인수전 불참이 확정됐다.
이번 현대건설 M&A에서 현대차그룹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온 현대그룹은 ‘상대
건물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엘리베이터에도 가전제품이나 자동차처럼 에너지 효율 등급을 표시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승강기 업계 최초로 분속 600m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생산되는 주요 기종에 대해 독일의 승강기 에너지 효율 A등급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독일기술자협회에서 만들어져 독일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최초로 휴대폰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모바일 콜 엘리베이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주차장이나 집안에서 유무선 전화를 이용해 엘리베이터를 미리 불러 놓음으로써 승강장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세대내 월패드 등을 활용하는 세대내 호출과 로비폰을
국내에 엘리베이터가 도입된 지 100년 만에 우리 기술로 1분에 1㎞가 넘는 거리를 운행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개발됐다.
국내 승강기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체 기술로 세계 최고 속도인 분속 1080m(시속 64.8㎞)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디 엘(THE EL)'의 개발을 끝내고 25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계 최고 높이(205m)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인 현대 아산타워가 준공 1년만에 5000명에 육박하는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년간 총 400여팀 4961명이 현대 아산타워에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문객 중 영업 관련 고객이 77%, 언론사 및 IR 관련 투자자가 3%, 내부고객 등 기타가 20
현대엘리베이터가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 송진철 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설치․보수 협력회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고객감동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대고객 서비스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의 대고객 서비스 혁신은 크게 첨단 IT 기술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영등포역(수도권 서부본부), 대구역(대구본부), 광주역(광주본부)등 3곳에 설치되는 기계식 자전거 주차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등포역과 대구역은 지하매립형이, 광주역은 지상독립형이 각 1기씩 설치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일반인들의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송진철 사장은“기계식 자전
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매출 목표를 887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8000억원)에 비해 목표를 11% 정도 높여 잡았다.
이 같은 내용은 이날 이천 본사에서 가진 2010년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회의에서 나왔다. 이 회의에는 송진철 사장과 성용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해외지사 주재원과 팀장 이상급 간부사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산업 성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자전거 주차설비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전거 주차설비는 기존 자동차 주차설비를 응용해 대규모의 자전거를 신속히 입출고할 수 있는 독자모델로 현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공동으로 개발,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25만에 승강기 누적출하 10만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 설치된 전체 승강기 대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8만 여대인 점을 감안할 때, 4대 중 1대꼴로 현대엘리베이터 제품이 설치됐다는 뜻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창립해 승강기 1만대를 생산하는데 8년이 걸렸지만 지난해의 경우 한 해에만 1만대 이
현대엘리베이터가 205m의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완공하고,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號) '아산(峨山)'을 따서 '현대 아산타워'로 이름을 붙였다.
또한 테스트타워 1층의 기술연구센터는 고(故) 정몽헌 회장의 이름을 붙여 '정몽헌 R&D센터'로 이름지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5일 김문수 경기
◇현대엘리베이터가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6번째 송진철 대표이사, 5번째 성용주 노조위원장, 4번째 안홍환 부사장.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사장 송진철)가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세계 최고 높이인 지상 183m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
현대엘리베이터가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송진철 사장과 성용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해외지사 주재원 및 팀장 이상급 간부사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에서 2008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8년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금년도 매출목표를 6700억원으로 확정하고, 글로벌 경영, 혁신 경
현대엘리베이터가 콘덴서가 없이 엘리베이터가 운행될 때 발생되는 에너지를 재활용해 전력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인버터인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인버터’를 개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진철)가 서울대와 공동으로 신개념의 전력회로 방식을 이용한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인버터를 개발, 과학기술부로부터 NET(New Excellent Technol
송진철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이 "한국경제에서 20년간 고성장을 이룩한 몇 개 안되는 기업에 현대엘리베이터가 명예롭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노사화합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23일 창립기념일 맞아 임직원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19년차 무분규 사업장을 실현하며 고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노사화합 때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위원장 성용주)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전권을 사측에 위임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22일 이천 본사에서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전권 위임 행사'를 갖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전권을 사측에 위임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전권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