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디아지오의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 2024’를 유통 전 채널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셜 릴리즈는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2001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컬렉션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싱
집 앞 대형마트에서 편하게 미술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롯데마트 송파점 2층 상설 미술품 매장에서 ‘올아트페어(Art&Life&Lotte)’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아트페어는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수준 높은 미술품을 격식 없이 편히 볼 수 있게 하고자 미술로와 협업
시그니엘 서울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호텔 객실 용품 6500여점을 기부했다.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에서 기부한 물건은 실제 객실 내에 비치되는 용품이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yptique)의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와 같은 목욕용품과 더불어 입욕제, 체중계, 트레이 등이 포함했다.
롯데마트가 참치 뱃살로 구성한 참치회를 1만 원대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참치데이를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참치 뱃살 모둠회(350g)’를 기존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참치회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뱃살로만 구성했다. 참치회 가운데에는 다랑어 중 가장 고급 어종으로 알려진
롯데GRS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터를 잡은 지 3년 만에 사옥을 송파구 삼전동으로 이전한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브랜드를 다수 전개하고 있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외식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MZ세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잠실롯데월드와 롯데월드몰 등과 입지를 가까이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그간
강남 3구인 송파구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분양한다. 이 단지는 교육, 교통, 편의, 자연 등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다음 달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형마트는 할인 또 할인…반값 청바지도 등장1만 원 미만 상품 늘리는 이커머스…알뜰 쇼핑족 잡기 박차
유통업계가 온라인ㆍ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초저가 상품’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저가 상품 내세워 알뜰 쇼핑족을 잡기 위해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3일부터 물가 안정 행사 ‘
롯데마트가 SPA 브랜드 청바지의 평균 판매가 대비 50%가량 저렴한 ‘스판 청바지’를 롯데마트 양평점, 송파점을 포함한 전국 40개점에서 1만 5000장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패션팀이 의류 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개당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신선
지평주조가 최근 출시한 평생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한다.
지평주조는 평생막걸리의 판매 채널을 GS더프레시, 홈플러스, 킴스클럽, 메가마트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평주조는 지난달 평생막걸리를 중대형 슈퍼에 1차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지평주조는 더 많은 고객들이 평생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9일까지 ‘Art in LotteMart-미술 슈퍼마켓’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롯데마트에서 열리는 첫 전시회로 송파점 2층 특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약 100명의 예술가가 완성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손쉽게 작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예술가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롯데마트가 저녁 특강을 늘려달라는 직장인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퇴근 후 운동 강좌 수를 대폭 늘리는 등 소비자 요구에 적응 부응하고 나섰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은 이날부터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직전 학기 대비 오후 6시 이후 운동 강좌 수를 20% 확대했다. 또 릴렉싱 ·바디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중견업계가 대표 교체 카드를 잇따라 꺼내고 있다. 경기 불황과 소비 부진의 직격탄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수장 교체라는 강수로 경영을 정상화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임 대표들은 하나같이 기업 밸류업 혹은 해외통(通)으로 불리는 전문가들이다.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끌게 된 만큼 조직 및 사업구조 개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질개선에 나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한샘이 1년 반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강수로 반등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가격 인상에도 나선다.
내부적으로 1년 반만에 대표 교체 ‘강수’…한샘에 81년생 여성 CEO
한샘의 최대주주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13일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유진 신임 대표는 1981
한샘이 매장 혁신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혁신 기술이 총동원된 매장을 확대하고, 트렌드에 민감하게 움직여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하남스타필드점(하남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해 8월 ‘크리에이티브 데이’에서 리빙 테크기업을 목표로 매장 혁신 전략을 발표한 뒤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한샘은 지난달 31일 오픈한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이하 송파점)’의 방문객이 개점 2주만에 6500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송파점은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인수된 뒤 전시 혁신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매장이다. 기존 홈퍼니싱 매장이 침실·거실 등 공간 중심으로 전시됐다면 송파점은 테마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커뮤니티 공
“모든 경쟁자들이 위축되고 투자하지 못할 때 한샘이 과감하게 투자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새로운 제품 개발이나 매장의 혁신, 디지털 전환 등 달라지는 한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
김진태 한샘 대표이사가 30일 “체험 중심의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이 자사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 전시
한샘이 온ㆍ오프라인 쇼핑을 연결하는 ‘옴니채널’이 적용된 ‘디자인파크’를 새롭게 개장했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기존의 전시 중심이 아닌 경험과 체험을 강조한 매장으로 구성했다.
한샘은 서울 문정역 인근 ‘르피에드 오피스텔’에 ‘한샘디자인파크(디자인파크) 송파점(송파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파크는 가구와 홈리모델링, 생활용품 등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30여년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작년 말 기준 5815명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장애인에게 일감을 주어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바로 어
먹는 즐거움은 포기하지 않으면서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 인기가 올해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음료업계가 ‘신선함’을 앞세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는 신선한 달걀과 마요네즈 소스가 어우러지는 샌드위치부터 원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양념육 등 종류도 다채롭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써브웨이는 ‘에그마요
서울시가 이달 26일부터 롯데마트 푸드코트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한다.
25일 서울시는 서울지역 롯데마트 11개 지점에서 이달 26일부터 아동급식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롯데마트 15개 지점 중 푸드코트가 입점한 11개 지점은 서울역점, 청량리점, 영등포점, 양평점, 금천점, 강변점, 서초점, 송파점,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