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드라마에 판타지가 많다는 말이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내가 쓴 최고의 판타지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담고 있는 주제나 소재가 재난, 총을 든 군인, 메스를 든 의사 등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자기 일을 사명감 있게 열심히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누구나 그래야 하는 걸 알지만 누구나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의 행보가 최고의 판
두근두근 내인생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예고편이 공개됐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만든 '두근두근 내 인생'의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아들보다 더 철 없어 보이는 아빠이자 헛발왕자로 돌아온 강동원이 기존처럼 세련된 캐릭터가 아닌 실수 투성이 철부지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며,
송혜교와 조인성이 상대역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송혜교와 조인성은 내달 1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송혜교는 "조인성과는 언젠가부터 한 작품에서 만나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만난 것 같다. 서로가 더 성숙한 후에 한 작품에서 연기하게 되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배우 공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한 밤의 TV연예' 송년 특집에서는 '고마워요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의 어린 시절부터 유년기까지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이 이어졌다. 개구쟁이같은 포즈가 활발한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훈훈한 미소가 지금 모습과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