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개정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입학전형운영을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 입학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순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송현섭 면목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당 사무총장에 3선의 윤호중 의원을 임명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직에 적합한 분들을 다양한 정치적 그룹에서 형평성 있게 등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윤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윤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경기 구
정부가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절대평가 과목을 확대하는 안을 발표한 뒤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개편안을 이후 교육전문가들 조차 문제를 제기하는 등 교육현장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형국이다. 수능 절대평가라는 방향성에 집착해, 고교 성취평가제(내신 절대평가 대입 반영) 등 수능과 맞물린 현실 고민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노무현의 입’, ‘대통령의 필사’로 불렸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메시지 특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대위 추가 인선 및 조정안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윤 전 대변인은 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운 바 있다. 경선 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자도 65세 정년'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네티즌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찬반론 양측간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모든 공직에 정년 도입을 하자"며 "대통령과 장관 및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의원 등 모든 공직에 최장 65세 정년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날 귀국 기자회견에서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향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대표로부터의 금품 수수와 친인척 비리 의혹 등 도덕성 문제와 함께 친이(친이명박)계 측근들로 구성된 대선캠프 등을 언급, 총공세를 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친인척 관리를 제대로 못한 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친문(친문재인)’ 추미애(서울 광진을·5선) 의원이 선출됐다.
추 신임 대표는 27일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54.03%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종걸 전 원내대표와 김상곤 전 더민주 혁신위원장은 각각 23.89%와 22.08%를 기록했다.
이는 대의원 투표(45%)와 권
더불어민주당 여성·청년·노인 부문별 최고위원에 양향자·김병관·송현섭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날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여성부문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양 위원은 총 57.08%의 득표율을 기록, 유은혜 후보(42.92%)를 눌렀다.
청년부문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 위원은 55.56%를 기록해 이동학(29.8
더불어민주당은 23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3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번은 제자논문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경미 홍익대 교수가 차지했고, 2번은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가져갔다.
다음은 비례대표 후보 1~36번까지 명단이다.
1.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2.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 대표
3. 송옥주 전 국회정책연구원(사무처 당직자)
김종인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은 5일 선대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 송현섭 전국실버위원장, 이석행 전국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국민 전국대학생위원장 등 4명을 임명했다.
또 총선기획단 산하 경선관리본부장에 민병오 전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철희 선거대책위원, 메시지본부장에 이재경 전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을 선임하고, 향후 인사
PC용 메모 서비스인 ‘에스메모(SMemo)’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버전이 개발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과 PC에서 메모 자료를 동기화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둔 민앤지는 에스메모의 동기화 모바일 서비스인 ‘에스메모 플러스(SMemo Plu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명예회장이 고인의 부모 합장묘 옆에 안장됐다.
성 전 회장의 시신은 13일 오전 8시 15분께 서산의료원 장례식장을 출발해 발인예배가 열리는 충남 서산시 석림동 서산중앙감리교회로 향했다. 발인예배는 유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발인예배에서 서산시 기독교 장로연합회장 송현섭 장로는 "서산의
#고3 수험생을 둔 회사원 이시현(49·가명)씨는 지난 8월과 9월 동안 아들의 각 대학 수시 전형료로만 70만원을 지출했다. 이씨의 아들은 수능 이후 수시 2차 전형 등에도 너댓 군데 더 지원할 계획이다. 2차와 3차 전형에 정시모집까지 합치면 전형료만으로 50만원 이상 더 쓸 수밖에 없다. 이씨는 이제 대학생 학부모 생활이 시작된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했
문책인사 예고…경영전략 수정도 불가피
현대건설 인수에 사실상 실패한 현대차그룹이 거센 후폭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본입찰 막판까지 무난하게 인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 예상 가격보다 1조원 가까이 더 써낸 현대그룹의 작전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 그룹 내에서 책임론은 불가피해졌다.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인 이정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재경본부장 겸 기획조정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또 이여성 로템 부사장이 공석 중이던 사장에 올랐다.
현대ㆍ기아차그룹은 이들을 포함한 전 계열사 250명에 대한 임원승진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96명, 기아차 40명 등 그룹 전체 250명에 대한 임원승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