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박왕열(47)이 구속과 함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27일 의정부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왕열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열린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는 박왕열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인상착의 기록사진) 공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방송인 장성규가 최근 국내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에 일침했다.
2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왕열 송환. 이를 계기로 살인과 마약이 멈추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한국으로 송환된 박왕열과 과거 박왕열 이야기를 담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이는 지난 1월 방송된 에
텔레그램 기반 조직 만들어 마약 판매2024년 마약류 범죄수익 보전액 118억박 씨 유통 규모는 '상상 초월' 전망
마약류 범죄수익 환수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월 300억원 규모 마약을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는 '마약왕' 박왕열이 9년 만에 강제 송환됐다. 정부가 범죄수익 환수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해외에 분산된 자산과 가상자산 등 은닉 자금까지
필리핀에서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왕열(48)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2016년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 이후 약 9년 만이죠.
이날 오전 6시 34분 입국한 그는 약 40분 뒤인 7시 16분께 공항을 빠져나왔는데요. 남색 야구 모자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 마스크 없이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 채였습니다.
천으로 가려진 수
25일 임시 인도 방식으로 국내 압송된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 얼굴이 그대로 드러났다.
박왕열은 이날 남색 야구 모자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오전 7시 16분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빠져나왔다. 회색 카디건을 걷어 올린 그의 팔에는 문신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였다.
10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그의 손에는 천에 가려
필리핀 마약왕 송환 완료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닉네임 전세계)이 25일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정부가 송환에 나선 지 9년여 만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초 필리핀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를 요청한 지 약 3주 만입니다. 인천공항을 떠난 박왕열은 호송차에 실려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로 이송됐습니다. 이번 송환은
李, 필리핀 정상회담서 직접 임시 인도 요청검찰국장, 직접 필리핀 법무부 장관 찾아 경기북부경찰청서, 박왕열 마약 범죄 수사
필리핀에서 수감 중이던 '마약왕' 박왕열이 25일 오전 9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번 송환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임시 인도를 요청한 지 3주 만이다.
임시 인도란 범죄인인도 청구국(대한민국)의
25일 새벽 ‘마약왕 박왕열(48)이 필리핀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박왕열은 2011년 IDS홀딩스 1조원 대 금융사기 사건에 연루된 뒤 필리핀으로 도주했고 2016년 현지에서 한국인 3명을 총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현지에서 징역 60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지만, 두 차례 탈옥을 시도했으며 교도소에서도 텔레그램을 이용해
필리핀에 수감돼 있던 일명 '마약왕' 박모 씨(닉네임 전세계)가 25일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장기간 지연돼 온 인도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정부는 본격적인 사법 처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오늘 새벽 필리핀에 수감 중인 마약왕 전세계를 국내로 송환했다"며 "해외에 숨어있는 범죄자라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李, 정상회담서 직접 '마약왕' 인도 요청 필리핀 교도소 수감 중에도 마약 유통 의혹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이 국내 송환된다.
25일 법무부는 국제 '마약왕' 박왕열 씨를 필리핀으로부터 임시인도 받는다고 밝혔다. 박 씨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임시인도란 범죄
정부가 산업재해 은폐 의혹이 제기된 쿠팡과 쿠팡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획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안전 강화 기관장회의’를 주재하고 “부당하게 산재보상을 받지 못하게 하거나, 산재 발생 사실을 은폐하는 등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산재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최근 사망사고가
해양수산부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10일 선사,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등과 선원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이 주재하고 페르시아만 내에 있는 우리 선박 26척의 선사 안전관리책임자,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서 정부대책을 공유하고 페르시
사우디 소재 미군기지서 부상독일 내 병원 이송 준비 중 숨져트럼프 “사상자 더 늘어날 것”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미군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며 현재까지 숨진 미군의 숫자가 총 7명으로 늘어났다. 전쟁이 장기화하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군 공격으로 침몰한 이란 군함 승조원 구조 이후 외교 갈등스리랑카 “전쟁 끝날 때까지 군함 수용”…중립 유지 강조
미국이 스리랑카에 구조된 이란 군함 승조원들을 이란으로 송환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외교적 압박에 나섰다. 미국은 이들이 이란의 선전에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인 하웰 주스리
호르무즈해협 봉쇄 여파로 한국 선박들이 발이 묶인 가운데 HMM 선박 5척과 선원 약 100명이 해협 안쪽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선원들은 미사일 공격 장면까지 목격하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정근 HMM해상노조 위원장은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 상황과 관련해 “저희 HMM 선박은 현재 총 5척이 호
1월 말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문의했다. 북한군 포로를 한국으로 데려오는 데 국제법상 걸림돌이 있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이를 다루는 제네바협약은 적대 행위가 종료되면 바로 포로를 상대국에 송환하도록 규정하면서도 포로가 본국으로부터 기본권을 침해받을 실질적 위험에 처할 때를 예외 조항으로 두고 있다.
ICRC에 문의한 이유는 답을 몰라서가 아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안중근 의사 유묵이 한국에 도착한 데 대해 “테러리스트가 아닌,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의사 유묵의 귀환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 의사의 유묵이 11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한 글을 공유해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이 구속됐다.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뒤 재판에 반복적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다.
18일 법무부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정씨는 13일 체포돼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됐다. 해당 교정시설은 형이 확정된 수형자뿐 아니라 재판이 진행 중인 미결 수용자도
의전 서열 2위…현장서 직접 의견 개진북 9차 당대회 2월 하순 개최 유력 관측북러 고위급 교류 김정은 집권 후 최고치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해 기존 '후계자 수업'에서 '후계 내정 단계'로 평가를 격상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 후 기자
일본이 조기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수십 년 전 납치된 자국민의 송환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 방문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니시오카 츠토무 남북일본인구출협의회 회장 겸 레이타쿠대 객원교수는 ‘아시아 위크 인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식량, 의약
29년 전 오늘, 1972년 8월 30일은 평양 대동강문화회관에서 남북적십자회담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지 이틀째 되는 날이었다. 분단 이후 첫 공식적인 남북대화가 이뤄지자 많은 사람이 감격했으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남북적십자회담은 1000만 남북 이산가족들의 재결합을 주선하기 위해 남과 북의 적십자 간에 열린 회담이다. 1971년 8월 1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서 한 TV 프로그램에서 전쟁을 다룬 두 편의 영화를 소개했다. 그중 하나가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스윙키즈’라는 영화다. 포로수용소 얘기라면 아버지에게 열 번도 더 들은 얘기이지만 영화는 어떻게 다뤘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에는 대규모 포로수용소가 건설되었다. 유엔이 관
해마다 6월이 되면 우리 가족은 60년 전 납북된 시아버지를 떠올리며 착잡한 마음에 휩싸이게 된다. 한국전쟁 발발 뒤 얼마 되지 않아 시아버지는 북으로 납치됐다. 여태껏 한 번도 시아버지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살아 계셨다면 지금 아마 100세는 넘기셨을 텐데. 살아계실 거라는 기대를 뒤로하고 5년 전 향년 95세의 나이로 돌아가신 시어머니 기일에 맞춰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공동창립자 권도형이 미국 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11일(현지시간) 권도형에게 사기 및 공모 등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고 중형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을 “40억 달러(약 5조원, 2022년 기준) 규모를 넘는 투자자 피해를 야기한 범죄”라고 규정하며, 검찰의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