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세 얻어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트럼프 의료 고문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서비스센터(CMS) 수장으로 메흐멧 오즈 박사를 지명했다. 국방장관과 교통장관에 이어 세 번째 TV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 지명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
내달 대통령 지명 전당대회서 발표정부 고위관료 출신 8명으로 압축당 경선 경쟁자 니키 헤일리 제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함께 뛸 러닝메이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공화당 경선에서 맞붙었던 경쟁자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후보군에도 들지 못했다.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직원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반려동물 행동 전문 설채현 수의사가 입장을 밝혔다.
설채현 수의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 수의사와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오은영 박사에 일침했다.
21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논란인 ‘결혼 지옥’을 언급하며 “요즘 채널마다 나오는 오은영 선생님도 실망스럽기 그지없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전 의원은 “재혼가정의 엄마는 이미 ‘아동학대’로 남편을 고발한 전력이 있다. 그런데 전문가인 오은영 선생님
의료광고를 방송에서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규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우려된다.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사항과 의료인, 의료기관에 대한 사항(경력, 시설, 기술 등)을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거나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광고의 방송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한의사 이경제 씨가 고의적으로 출석을 회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복지위 종합감사에서 "이경제 증인이 국제학술세미나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국회 증인 출석을 피하기 위해 뒤늦게 학술제 참석을 결정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
닥터헬기 캠페인과 '2019 성남 에어쇼'가 맞물려 진행되면서 도심 하늘을 항공기들이 수놓았다.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2019 성남 에어쇼'가 진행됐다. 공군 창군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와 3시 1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한미 합동 군용기의 고공 강하,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 등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잘못된 건강·의료 상식을 제공하는 ‘쇼닥터’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 소사)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의료인이 방송 또는 홈쇼핑에 나와 잘못된 의료정보제공, 허위과대광고, 식품을 건강기능
*‘추적 60분’ 쇼닥터 건강 프로그램의 배신 “객관적 조사 안 됐다!”
‘추적 60분’이 쇼닥터 건강 프로그램의 비밀을 밝힌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쇼닥터, 건강 프로그램의 배신’ 편이 전파를 탔다.
100세 시대에 이른 지금, 초유의 관심사는 건강이다. 인터넷으로 손쉽게 정보 검색이 가능해지고
의사 신분으로 방송매체에 출연해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시술을 홍보하거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하는 등 간접, 과장, 허위 광고를 일삼는 일부 의사들, 소위 쇼닥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26일 대한의사협회는 ‘의사 방송 출연 가이드라인’과 ‘쇼닥터 대응 TFT’를 구성해 일부 문제가 되는 쇼닥터들의 경우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하고 그
현재 1명이상으로 명시돼 있는 요양병원 의사수가 2명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중매체에서 거짓 또는 과장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의사에게 1년 이하의 면허 정지처분을 내릴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연평균 1일 입원환자수 80명까지 1명 이상 두
성형외과 광고에 흔히 등장하는 '비포&애프터' 형식의 광고가 금지될 전망이다.
또 수술실 밖에 수술 의사의 이름과 사진을 게시하는 '수술실 실명제'를 도입하고 위험성이 높은 미용성형 수술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직권심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복지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술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내
대한의사협회가 오락프로그램이나 홈쇼핑 등에 출연해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시술을 홍보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과장ㆍ허위 광고하는 일명 ‘쇼닥터’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9일 “일부 의사들이 빈번하게 방송에 출연해 근거 없는 치료법이나 건강 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등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미칠 소지가 있어 ‘쇼닥터’로 활동하는 2명~3
넌버벌(무언) 뮤지컬 ‘점프’도 보고 식사와 디저트까지 챙길 기회가 왔다.
홍보마케팅사 쇼닥터는 뮤지컬 ‘점프’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식사&디저트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식사&디저트 패키지’는 서울 중구 정동 경향아트힐 공연장 인근의 분위기 좋고 맛있는 식당 3곳에서 구성한 패키
중견배우 조경환이 1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1969년 MBC 공채 1기로 입사한 후 1971년 ‘수사반장’에서 조형사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신부일기’ ‘안녕하세요’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오다가 198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학교 중심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다. 조경환은 이 드라마로 같은 해 M
방송인 송은이가 웃지 못할 음주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송은이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 중 음주 습관에 관련된 주제에 대해 "지금까지 필름이 끊긴 적은 딱 세 번이었다"며 아파트 주차장에서 신발 벗고 가지런히 누워 잔 사건과 택시기사를 대리기사로 착각해 차 키 달라며 실랑이를 벌인 사건을 털어놓았다.
심지어 한 번
방송인 정선희가 본인의 과거 모습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선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했다.
"많이 예뻐졌다"는 MC들의 말에 정선희는 "인터넷에서 과거 내 사진들 보면 정말 못 쓰겠더라. 그렇게 예의 없는 얼굴로 어떻게 방송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본인의 과거 사진에 대해 깊이 반성(?)해 웃음을 자
1일 종합편성채널 4곳이 합동 축하쇼를 열고 일제히 개국한다. 과거 TBC의 노하우를 살리겠다고 자신만만한 JTBC는 화려한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월요일 밤 11시에는 퀴즈 토크쇼 '닥터의 승부'가 방송된다. 개그맨 정형돈과 김용만이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요일 밤 11시에는 '달인' 김병만과 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