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막화ㆍ황사ㆍ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의식 제고를 꾀하고자 했
GS칼텍스는 사회 구성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의 주체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에 힘쓰고 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한다. 이 캠페인은 기존 사업의 탄소 감축과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탄소 저감 의지를 일상
환경부, 25~29일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 행사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기업 등 18곳 참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계기로 국내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플라
은평구, 주거 취약계층 돕는 모아센터 4곳 운영 중청소‧집수리‧순찰까지…지역의 ‘관리사무소’ 역할직원들도 지역 주민…‘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해
안녕하세요. 어르신, 저희 왔어요.
조용하던 집안이 밝은 인사말과 함께 활기를 띤다. 15일 서울 은평구 산골마을에 홀로 사는 한 할머니 집을 찾은 모아센터 매니저들은 마치 자기 집을 찾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BAT로스만스가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빨대를 개발한 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BAT로스만스는 2024 에코리그 환경분야 아이디어 대회(2024 Eco League) 최종 우승팀에 ‘케이버’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버는 친환경 생분해성 빨대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기존 생분해 플라스틱(PLA) 빨대와 달리 국내 토양에서 24개월 이
제일약품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제일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의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세계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일약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가 생태계 복구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3일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마지막 4차 활동을 경기도 이천공장 인근 복하천에서 실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복 이천공장 공장장을 비롯해 이천공장 임직원과 이천시청, 이천시 부발읍, 이천시 이장단협의회, 이천환경운동연합,
SK오션플랜트는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 한데 이어 새 건전지 500개를 경남 고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은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6월 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옛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생필품과 학용품, 장난감으로 구성된 '두(肚)손 가득 키트'를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12일 본사 소재지인 전북 완주군 지역의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두손 가득 키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아동은 전북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와 함께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9일 현충원 참배, 묘역 정화 등 봉사활동 진행
서울장학재단(재단)이 9일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4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독립유공자의 4~6대 후손인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해외직구 제품 176개 안정성 검사장신구, 화장품 등 15점 유해물질 기준 초과
서울시가 해외직구 제품 점검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몸에 착용하는 장신구, 화장품 등에서 중금속이 다량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해외직구 제품 176건을 검사한 결과
오 시장, ‘2024 서울 국제기후환경 포럼’ 참석“서울, 플라스틱 감축에서도 모범사례 만들 것”플라스틱 감축 국제협약 앞두고 논의 이뤄져
오세훈 서울시장이 “플라스틱 감축에서도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4 서울 국제기후환경 포럼’에 참석해 “서울은 세계적으로 유례
F&F가 MLB,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헌옷을 모아 자원순환 활동에 나선다. 수거한 옷은 재활용해 책상, 책장, 수납함 등 가구로 재탄생한 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F&F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 주요 매장에 의류수거함을 설치하고 헌옷 모으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의류수거함은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백화점
서울시,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보험 가입 지원후유장해 최대 500만 원 보장 등 내용 담아안전 물품도 지급…“어르신 건강‧안전 지킨다”
서울시가 폐지를 수거하던 어르신이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폐지수집 활동 중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 장비도 제공한다.
서울시가 이달부터 65세 이상 폐지수집 어르신에 대한 안전보험 가입을
보령(구 보령제약)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부문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합해 종합 등급을 산출한다.
올해 보령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과 동일한 A등급
디트로이트 가려다 돌연 뉴욕행자신 흉내 낸 배우와 2분간 대화트럼프 쓰레기 트럭 탑승 비꼬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대통령선거를 코앞에 두고 미국 NBC방송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깜짝 출연했다.
2일(현지시간) CBS방송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모습을 흉내 낸 채 등장한 배우 마야 루돌프와 함께 무대에
현대건설이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H 시리즈’를 입주가 완료된 힐스테이트 단지에도 적용하며, 차별화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3일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H 시리즈’를 적용하고, 입주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입주를 완료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설치한 ‘H 시리즈’는 H 클린팜, H
농심 후원으로 올해 3회째...올해 12만 명 찾을 듯 라면 가방 꾸미기부터 나만의 라면 만들기 가능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라면 토크쇼에 웃음바다갓 튀긴 농심 라면 제작소, 빗속에도 긴 대기 줄 김장호 시장 “국제적인 면축제로 키우고파”
부슬비가 내리는 1일 오후 2시 구미역 앞. 투명한 비닐 가방에 라면을 가득 담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다
글로벌 담배회사 BAT로스만스가 서울 명동 관광특구에서 환경정화 활동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1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에코 플로깅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의 ESG 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의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인 ‘와이퍼스(Wiperth)’와 협력해 시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