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수도권·강원도 등 대설과 관련 "제설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설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까지
절기상 '소한'인 6일 토요일은 전국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밤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은 전날 대비 5~10도가량 기온이 내려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3도, 낮 최고 기온은 3~11
서울 서남권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주요지역에 26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또한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2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
설 연휴 사흘째인 31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눈 또는 비는 다음 날인 2월 1일 오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11도 △대전 -8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일요일인 30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공기질도 깨끗한 상태지만 대기는 계속해 건조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현재 동쪽지역과 전남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또 한 차례 확대 및 강화됐다. 이에 따라 화재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월요일인 31일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 수도권과 강원 내
새해 2022년 첫 주말인 1월 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에 1~5cm의 폭설이 예보되면서 서울시는 1일 저녁부터 자치구 및 관계기관 등과 함께 제설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 오바마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에 대한 후속대응의 일환으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정부 "원전 안전 이상없다"
날씨예보. 오늘날씨. 눈.
2일과 3일 밤 사이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 눈이 내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반도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서울·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 일부 지역에 눈이 왔다.
오전 5시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왔고, 서울·경기 북부는 밤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렸다. 경기남부·강원
1일 오전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수도권 지역에 눈이 관측됐다.
기온은 서울 1.0도, 파주 0도, 인천 1.3도, 수원 1.9도 등 1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이번 눈은 지난 14일 새벽 서울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첫눈이 관측된 이후 시민들이 체감하는 사실상 ‘첫눈’이다.
적설량
내일 아침 수도권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빙판이 예상돼 교통 불편이 우려된다.
30일 기상청은 밤사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은 새벽 한때 비나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출근길 무렵 서울 등 수도권에는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는 것.
또 충청 이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오늘의 날씨 수도권 눈
금요일인 오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등 중부지방의 기온은 종일 영하에 머물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오전 현재 서울은 영하 8.9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파주는 영하 11.8도까지 떨어져 있다.
이번 주말은 강추위 속에서 곳곳에 눈소식도 있다. 28일 토요일은 충청과 호남 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일요일인 모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