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거래가격은 3억3000만원 선으로 전용면적 60㎡ 이상∼85㎡ 미만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억대원대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가구당 평균 거래 가격
새 아파트 분양의 열쇠인 청약제도가 크게 바뀌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청약전략도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복잡다단한 청약제도를 단순화해 국민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수도권 1순위 공공·민영주택 청약 1순위 자격 기간이 종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는 등 청약시장의 문턱도 낮추면서 인기지역의 청약경쟁은 점점 더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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