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이야기 후 많은 분들이 기대”불체포특권 포기 서약 바람 다수“공천? 참여하는 사람이 중요”
신당 창당을 예고한 금태섭 전 의원은 15일 “기본적인 것을 지켜나가면 30석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저쪽이 더 나쁘다’ 이런 동문서답을 하지 말라는 것이 유권자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금태섭 전 의원이 추진하는 제3지대 신당과 관련 “올해 7~8월에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서는 내년 선거를 준비하기가 힘들 것”이라면서 신당 창당시 수도권에서 30석 이상 당선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당이 10
김종인 “국민이 어떤 정치세력 선호하느냐에 달려”금태섭 “수도권 30석 차지한다면 한국정치 바꿀 수 있어”대선주자급 인사 부재·지역 거대 양당 건재 등 우려 시각도김종인, 본지에 “제3지대 잘 될 수 있어...시대가 바뀌었다”
양당제를 타파할 ‘제3세력’이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