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씨없는 수박바 0kcal’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웰푸드는 대표 빙과 브랜드 ‘죠스바’, ‘스크류바’ 2종에 이어 ‘수박바’까지 ‘0칼로리’ 죠크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씨없는 수박바 0kcal는 고객의 끊임 없는 요청으로 제품화하게 됐다. 초코코팅 땅콩을 빼고,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상큼하고
투게더와 비비빅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1위를 차지했다
메타서베이가 7일부터 14일까지 10대~70대 남녀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아이스크림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투게더’가 59%로 1위를 차지했다. ‘하겐다즈’ 21.3% ‘와’ 10.3% ‘나뚜루’ 7.8% ‘라라스윗’ 1.6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11.4% 비싸져라면ㆍ과자ㆍ빵류, 물가 둔화와 대조적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정부의 압박으로 라면, 과자 등 물가는 내림세인 반면 아이스크림만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물가는 당분간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인 배스킨라빈스가 이달부터 가격을 올린 데다, 편의점들이 공
편의점업계가 아이스크림 제품 판매가격 인상을 보류한다. 정부가 식품업계에 가격 인하를 압박하면서 유통업계도 동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체들은 다음 달 1일 예정됐던 롯데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한 판매가격 인상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돼지바, 스크류바, 수박바 등 막대 아이스크림은 1200원, 빠삐코
이마트24가 다음 달 1일 예정돼 있던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을 보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돼지바, 스크류바, 수박바같은 막대 아이스크림은 1200원으로, 빠삐코 등 튜브형 아이스크림은 1500원으로 현재 가격이 유지된다.
롯데웰푸드는 당초 내달 1일부로 스크류바와 돼지바, 수박바 등 아이스크림 15종의 편의점 공급가를 25% 인상하기로 했
강원도의 흔한 관광지 중 하나였던 양양이 요샛말로 ‘힙플레이스'가 됐습니다. 바로 서핑의 성지로 떠오르면서입니다. MZ세대 사이에서는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관광지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MZ세대를 쫓는 유통업계도 휴가철을 기점으로 대거 양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의 테스트베드 역할은 물론이고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와 접점
핫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에 K-품종 ‘블랙위너 수박’이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블랙위너수박’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9월30일까지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블랙위너수박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은 100% 리얼 ‘블랙위너 수박주스’와 블랙위너 수박을 먹기
CU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한 아이스크림 반값 할인 행사와 함께 10년 전 가격인 단돈 4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2일 CU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 인기 아이스크림 40여 종에 대해 최대 60%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물가 상승에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자 여름철 매출 지수가 급상승하는 아이스크림을 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으로 또 하나의 초대형 종합식품기업이 탄생한다. 롯데는 잠시 빙그레에 뺏겼던 아이스크림 시장 1위를 재탈환하는 동시에 글로벌 및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제과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자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사의
롯데제과가 롯데푸드의 빙과사업 합병을 검토하면서 '아이스크림 3차대전'이 예고되고 있다. 앞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품어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을 40% 가까이 끌어올린 빙그레에 대항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 빙과사업을 합병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빙과사업 합병 관련해 여러 가지 방안을
CU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이달 16일부터 ‘2022년 델라페’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이른 춘·하절기 채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델라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로 컵얼음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 100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며 여름철 편의점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델라페 시리즈는
CU는 업계 최초로 벤티 사이즈 컵얼음과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티 사이즈 컵얼음은 기존 대용량 컵얼음인 ‘빅컵얼음(230g) 보다 두 배 가량 커진 400g 용량의 상품이다. 이에 따라 함께 출시되는 델라페도 기존 대용량 아이스드링크 용량인 335㎖보다 1.5배 늘어난 500㎖로 기획됐다.
CU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부터 유행까지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과자 업계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
제철을 만난 '수박대전'의 막이 올랐다.
유통업계에서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속속 내놓으며 여름 입맛잡기가 한창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1~2인 가구가 즐기기 부담스러운 수박을 소분 판매하며 수요 확대에 나섰고 편의점을 수박 디저트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외식업체들은 수박을 활용한 음료로
한낮의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유통가가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돌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수박 전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회원 15% 할인, 이마트e카드로 결재시 20% 할인 등 총 35%(중복할인 적용시)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판매가는 ‘당도선별수박’ 정상가가 5~8kg(미만) 기준 1만290
GS25가 수박을 테마로 아이스크림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지난해 연간 아이스크림 매출을 살펴보면 매출이 가장 높은 시즌은 9월이지만, 전월 대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즌은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5월(42.3%)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스크림 매출 구성에서 40%를 차지하는 바류 상품의
‘고기는 됐고 볶음밥만 따로 먹을 순 없나요?’
CU가 고깃집의 사이드 메뉴인 볶음밥 마니아들의 취향을 겨냥해 백종원 고깃집볶음밥 김밥(2500원), 백종원 고깃집볶음밥 삼각김밥(1200원)을 12일 출시한다.
해당 제품들은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즐기는 별미 메뉴 볶음밥을 고기만큼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숨겨진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개발된 이색 상품이다.
CU는 반려동물 용품 업체 ‘하울팟(HOWLPOT)’과 손잡고 CU 전용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하울고(HOWLGO)’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울팟은 환경, 동물 친화적 재료와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업체다.
최근 `펫팸족(Pet+Family)’ 등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성장
“우유계의 허니버터칩이네요. 편의점 10군데 돌아서 겨우 2개 구했어요. 학창시절에 많이 먹던 200원짜리 자판기 우유 맛이에요. 자판기에서 우유와 밀크커피 한 개씩 뽑아서 섞은 뒤 400원짜리 고급커피라며 친구랑 나눠 마시던 생각이 나네요.” (아이디 ri9****)
“원피스 우유를 보자마자 만화 원피스 광팬으로서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주인
“의정부고 시즌이 돌아왔다”
6~7월, 졸업 사진을 찍는 시기가 오면 우리를 한바탕 즐겁게 하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고등학교의 기상천외한 졸업사진 코스프레죠.
2009년 의정부고 일부 학생들이 개성 넘치는 졸업 사진을 찍으면서 이어진 의정부고의 졸업사진 ‘전통’은 매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공유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