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은 브랜드 상생성장사업 자회사 부스터즈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633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32%, 273%에 성장한 것으로 3분기 만에 지난해 기록했던 사상 최대 연매출을 넘어섰다.
부스터즈는 광고, 마케팅, 세일즈 등 파트너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업이다.
농심은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4월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다.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
스킨케어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시카와 티트리 성분을 담은 ‘시카 앤 티트리 카밍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올 데이 케어 시카 앤 센텔라 선 크림’의 인기를 바탕으로 시카 라인업을 확장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카 앤 티트리 카밍 토너 패드’는 6㎝의 듀얼 엠보 패드로 피부 컨디션에 맞
코카콜라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CGV연남점에 팝업 체험존 ‘토레타 월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수분 가득한 도심 속 숲’을 콘셉트로 한 체험존은 수분충전음료인 토레타를 마셨을 때 갈증은 비워지고 수분은 채워지는 기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협곡과 호수, 숲으로 꾸며졌다.
코카콜라는 다음달 23일까지 빈 토레타 병을 체험존 내 부스에
코카콜라의 '토레타! 리뉴얼 패키지'가 출시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토레타!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현장에서 모델들이 리뉴얼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토레타!는 싱그러움과 수분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라벨 크기를 절반으로 축소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디스트릭트(d'strict)’와 협업한 초대형 디지털아트 영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19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서울마라톤 겸 제93회 동아마라톤’ 공식음료로 활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인 서울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지원을 비롯해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CJ푸드빌이 뚜레쥬르에 양각 아이스 음료컵을 도입해 재활용률을 높인다고 23일 밝혔다.
양각 아이스컵은 인쇄를 하지 않고, 양각으로 브랜드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아이스컵은 플라스틱 컵 위에 염료를 넣어 브랜드명을 인쇄하는 방식으로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뚜레쥬르는 아이스 음료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5월 가정의 달까지 겹치며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장에 관중들에게 개방됐고, 영화관과 유통시설 등에서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코로나19 이전만큼 회복됐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도 다양한 마케팅과 가족
휴젤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고농축 앰플 한 병을 그대로 담은 듯한 효과로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얼 히알루로닉 앰플 마스크’는 웰라쥬 대표 수분 라인인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의 신규 마스크 제품이다. 회사 측은 “고농축 수분앰플 한 병을 듬뿍 바른 듯한 수분 충전 효과를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치고 연약해진 피부를 근본부터 탄탄하고 생기 있게 관리해주는 신제품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를 출시했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 라인은 10년간 200만 병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는 기존
경남제약이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를 출시하고 모델 트와이스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5일부터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매일 먹으면 매일 촉촉하다’는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제품의 특징을 강조하는 한편 트와이스 멤버 9명이 각각 엔딩 요정 컨셉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광고에서는 수분 충전 하기 전, 스킨케어 하기 전, 세안 전 등 ‘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 ‘링티제로’와 제휴를 맺고 ‘하이드레이션 챌린지(매일 수분보충)’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건강한 몸 만들기를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수분 충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매일 일정량의 수분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첫 챌린지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
코로나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환절기, 마스크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뷰티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슈레피(Surepi)’는 5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LeoJ)’와 함께 연구·개발한 ‘겟리프 트윈 패드팩’을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 최근 입점시켰다.
슈레피 겟리프 트윈 패드팩
재택 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화장품업계도 미니멀리즘에 빠졌다. 복잡한 단계의 스킨케어를 최소화하고 메이크업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이른바 멀티 제품의 등장이 늘어난 것이다. 패드 하나에 스킨케어 제품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은 물론 수분크림과 톤업 기능이 더해진 쿠션까지 '편리미엄'을 앞세운 제품들이 여성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에뛰드는 ‘순정 약산
‘숨37°’의 베스트셀러 ‘워터-풀’이 10년 만에 리뉴얼 출시된다.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은 2010년 출시한 수분 솔루션 ‘워터-풀’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워터-풀’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1분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으로
퓨쳐스트림네트웍스 계열사인 링거워터의 주력제품인 ‘링티’가 지난해 기준 총 누적 판매량이 700만 포를 돌파했다. 10초에 1포꼴로 팔린 셈이다.
회사는 최근 ’링티’와 관련해 회사원, 학부모, 학생, 운전기사, 필라테스 강사 등 다양한 나이와 직업군의 실제 이용 고객 경험담을 바탕으로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판매 호조는 이런 마케팅이
자기관리와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이 점차 남성에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서 K-뷰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조 2800억 원에 달하는 등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유통업계에서는 남성 취향에 맞춘 서비스와 제품을 속속 내놓고
뜨거운 햇살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무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지금, 일상에서 벗어난 만큼 건강 관리에도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주머니 속 개인 지킴이, ‘삼성 헬스’와 함께라면 올여름 건강 관리도 문제없다. 휴양지에서도 걸음 수 체크부터 수면 관리까지, 사용자의 다양한 건강 지표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공식몰 토니스트리트 홈페이지가 접속마비가 되면서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한때 토니스트리트 사이트가 폭주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날 앞서 토니스트리트 측이 포인트 소멸 관련 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송하면서 접속자가 다량 유입됐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한편, 토니모리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