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대기업의 일부 생산 기지가 북한 남포에 새로 만들어지거나 이전되면 일단 북한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한이 1970년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로 경제를 일으킨 것과 같은 이치다. 또 남한 기업 입장에서도 임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북한 근로자를 고용해 ‘고임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남과 북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셈이다. 남
구조조정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한진중공업에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경영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조선 부문의 수주 환경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면서 회사의 실적 개선에 파란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6년 1월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갔던 한진중공업은 올해 안에 졸업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내년까지 5조5000억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빅조선소 파업 가능성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현실적으로 파업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6년 1월부터 경영정상화를 진행 중인 한진중공업에게 수빅의 파업 우려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필리핀 노동법과 사측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노사갈등 이슈에 따른 최근 주가 하락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언론 보도와 달리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파업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언론에서는 필리핀 마닐라타임즈 등을 인용해 수빅조선소의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않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보유 부동산에 대한 재평가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이 보유한 모든 부동산은 매각 혹은 개발(동서울터미널)될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모든 부동산의 가치는 3조 원 수준이며, 보수적인 수준에서 추산해도 2조40
◇보해양조, 유시민 전 장관 사외이사 선임
◇롯데제과, 신동빈ㆍ김용수ㆍ황각규 3인 체제로 변경
◇이수화학, 올해 영업익 420억 원 전망
◇조광페인트, 음성공장 증설에 356억 원 투자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집회 다음달 17~18일 개최
◇CJ씨푸드, 유병철ㆍ강신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미글로벌, 윤요현ㆍ박서영 대표 체제로 변경
◇SK네트웍스, 최신
정부가 싱가포르ㆍ필리핀과 보호무역주의에 공동 대응하고 역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13일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방문하고, 이같은 내용의 통상ㆍ경제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우선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로 무역 자유화의 추동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한-ASEAN FTA 이행위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한진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5500원에서 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향후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진중공업은 4분기 매출액 6590억원, 영업이익 -1
두산중공업이 인도에서 2조8000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수주하며, 올해 9조 원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정부 발전공사로부터 총 2조8000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2곳에 대한 수주통보서(NOA)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발전소는 ‘오브라-C 석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자국과 미국의 관계가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22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했지만 상호 존중에 의해 관계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별도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하나의 중국’ 정책 흔들기에 이어 이번엔 남중국해 수중드론을 놓고 중국과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이 공식 취임을 한 달여 앞두고 곳곳에서 중국과 마찰을 빚고 있어 향후 양국관계가 더욱 경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중국 해군은 지난 15일 필리핀 수빅 만에서 북서쪽으로 50해리
미국과 중국의 날 선 신경전이 외교를 넘어 남중국해 군사 문제까지 확산하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식 취임을 한 달여 앞두고 양국의 신경전이 앞으로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중국이 필리핀 인근 해역에서 나포한 미 해군의 무인 수중드론을 미국에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 극적인 반환
중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활동 중이던 미국 해군의 수중 드론을 나포해 미·중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 측에 “즉각 반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전날 미국 함선이 필리핀 수빅 만 북서쪽 50마일부근 해상에서 회수하던 수중 드론 2대 중 1대를 중국 해군 소형군함이 다가와 압류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은 중국 군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3포인트(0.04%) 하락한 1만9843.4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6포인트(0.18%) 떨어진 2258.07을, 나스닥지수는 19.69포인트(0.36%) 하락한 5437.16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활동 중이던 미국 해군의 수중탐사 드론을 나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3포인트(0.04%) 하락한 1만9843.4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6포인트(0.18%) 떨어진 2258.07을, 나스닥지수는 19.69포인트(0.36%) 하락한 5437.16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활동 중이던 미국 해군의 수중탐사 드론을 나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고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한진중공업이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부산 다대포공장 매각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진중공업 채권단 관계자는 8일 “부산에 있는 다대포공장 매각을 내년에는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부산시도 해당 공장 매각과 관련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다대포공장은 선박을 구성하는 블록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두산중공업이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 프로젝트’를 따낸 지 1주일 만에 필리핀 수빅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필리핀 민간발전사업자인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Redondo Peninsular Energy Corporation)와 9500억 원(8억5000만 달러) 규모의 ‘수빅 레돈도(Subic Redo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