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력을 갖춘 현금 부자들이 무순위 청약을 통해 신규 아파트의 미계약 물량을 사들이는 일명 ‘줍줍’(줍고 또 줍는다는 말의 약어)족의 절반 이상을 2030세대가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8~2019년 7월까지 무순위 청약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무순위 청약 및
지방 아파트값 상승 선두에 서며 소위 ‘대·대·광’(대구, 대전, 광주)으로 묶였던 대구 아파트시장이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 미분양 주택은 1814가구로 2015년 12월(2396가구)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구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7월 1345가구를 기록하며 1000가구 이상이 집주인을
20일부터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이 확대된다. 무순위청약(사전, 사후)에 몰렸던 ‘줍줍족’을 막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는 분양 단지는 예비당첨자 비율을 공급 물량의 500%로 설정해야 한다. 9일 국토교통부가 투기과열지구의 예비당첨자 비율을 기존 전체 공급 물량의 80%(기타 40% 이상) 수준에
5월 첫째 주 전국에 6751가구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 일원대우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에코시티데시앙’,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우아한시티’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당첨자 발표(15곳)
당첨자 발표는 15곳에서 진행된다. 서울 송파구
아파트투유에서 ‘경기 한양수자인 구리역’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9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경기 한양수자인 구리역’의 등 1곳이다.
전날 아파트투유는 ‘대구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서산 파크뷰 서희 2차’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아파트투유를 통해
분양시장에서 4베이 판상형 구조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성냥갑 아파트’로 불리며 수요자들에게 외면받았지만 ‘실용성’을 중시하는 실수요자가 많아지면서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약제도의 개편으로 실수요자가 시장에 많이 유입되며 실용성 높은 설계의 4베이 판상형 구조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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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유에서 ‘대구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서산 파크뷰 서희 2차’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8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대구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서산 파크뷰 서희 2차’의 등 13곳이다.
전날 아파트투유는 ‘고양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수원광교21 10년 공
4월 셋째 주 전국에서 2085가구가 분양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 대구 동구 방촌동 ‘방촌역세영리첼’ 등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10곳)
당첨자 발표는 10곳에서 진행된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 ‘e편한세상일산어반스카이’,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더샵퍼스트시
4월 둘째 주 전국에 1만98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오피스텔)’, 경기 구리시 수택동 ‘한양수자인구리역’,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레이크푸르지오’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행복주택 물량도 대거 나온다. 내주 분양물량의 절반인 5000여 가구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된다.
올 봄 대도시를 중심으로 40층 이상 고층 아파트 분양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함과 각종 편의를 건물에서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 등 부가가치가 다양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경기 고양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인천 ‘호반써밋 송
대우건설은 5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 84㎡ 246가구 △전용 109㎡ 82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로 총 332가구, 주
4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 1만 가구 분양이 이뤄진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경기 하남시 학암동 ‘힐스테이트북위례’, 인천 연수구 송도동 ‘호반써밋송도’ 등 13개 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17곳)
당첨자 발표는 17곳에서 진행된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지안
대우건설은 4월 중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1-2번지 일원에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 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4㎡ 246가구 △전용 109㎡ 82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로 총 33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8.2 대책 이후 20개월이 지났다. 규제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가 지정됐으나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열기는 아직도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전역 및 경기 과천∙하남시 등 수도권 지역에 몰려 있으며 지방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구 수성구만 지정돼 있다. 하지만 이들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여전히 가파른 상황이다.
15일 한국
대구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비수기인 1·2월에 공급한 단지들도 완판 행진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지난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1~3위 단지가 모두 등장했다. 전국 1위를 기록한 e편한세상 남산(346.5대1)을 비롯해 중구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284.2대 1), 북구 복현 아이파크(280.5대 1) 등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다음달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1-2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 84㎡ 246가구 △전용 109㎡ 82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로 총 332가구
대우건설은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가 올해에 총 2만5707가구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18년 공급계획물량(2만4785가구)보다 3.7%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공급예정물량은 3071가구로 모두 아파트에 해당한다. 둔촌주공재건축, 사당3구역재건축, 홍제동 제1주택 재건축 등의 사업이 예정돼 있다. 2018년 공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