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유통가 수원대첩'의 정점에 있는 AK플라자 수원점이 롯데와 신세계의 공세에도 지리적 이점과 리뉴얼 등을 통해 실적을 선방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수원 지역을 둘러싼 유통업체들의 신경전이 거세지자 매장 리뉴얼과 신규 브랜드 도입,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이벤트 등으로 돌파구에 나섰다.
AK플라자는 수원점의 3분기 누적 매출이 3321억 원으로
수도권 최초 별마당 도서관 보유…4~7 탁 트 공간ㆍ개방감 부여매장 30% 이상 ‘스타필드 첫 선’…인기 편집숍ㆍ패션 브랜드 대폭 강화F&B 특화존으로 미식 경험↑…스포츠ㆍ문화시설에 펫파크도 갖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MZ세대의 취향저격 심장부로 지목한 ‘스타필드 수원’을 24일 찾았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이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재추진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수원과 신세계컨소시엄은 이날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두 차례 무산된 해당 사업이 지난해 12월 개발 계획 변경 후 4개월간의 협상 과정을 거쳐 궤도에 올랐다고 양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