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권하는 내용이 담긴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제작·보급했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학교 방문 환경교육)과 교과 시간 등에 사용하는 교재다.
교재는 △환경수도 수원 △신기한 숲속 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우리 가족 건강밥상 △지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과 우라늄 자원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에 카자흐스탄의 유망 우라늄 수자원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파라비 대학교와 4일에는 국영 우라늄 기업 카자톰프롬 연구소인 IHT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카자톰프롬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
한국수력원자력이 아시아 최초로 '원자력 그린본드(녹색채권)' 발행에 성공, 우리나라 원전이 녹색 에너지원임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원자력 그린본드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ʼs)로부터 그린본드 관리체계에 대한 최고 등급 인증을 받고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향후 녹색금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카카오헬스케어는 한국의정연수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의정연수원이 운영하는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에 카카오헬스케어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이를 이수한 공무원들은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수립 시 최신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
한국수력원자력이 APR 노형 기반 세계 최초이자 한수원 최초의 국제기관을 설립해 한수원이 주도하는 APR 원전 운영사 간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한수원은 24일 APR 노형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 원전 기관인 'APR Owners Group'(이하 APROG)을 공식 출범했다.
한수원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운영사인 'EN
최근 양사 사장 만나 협의했으나 이견 좁혀지지 않아한전 "UAE서 돈 받는 게 먼저" vs 한수원 "우리 서비스는 독립법인 간 계약"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1조4000억 원 규모의 추가 비용 처리 문제를 두고 한국전력과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 간 협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제 중재를 통해 해결
해외 건설시장에서 원전 사업의 입지가 커지며 적극적 수주에 나섰던 ‘팀코리아’의 발걸음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24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다음 달로 예정된 체코 원전 사업 본계약의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체코 두코바니와 테믈린에 1000㎿ 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시청에 초청해 의견을 들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 10명, 설연란 센터장 등은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무실에서 초등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초등학생들은 “최근 환경교육을 받았는데, 새빛민원실처럼 우리 주변에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 91.8% 수준인 가운데 경기·전북·경북 일부 지역에 가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의 2월 가뭄 예·경보 및 국가가뭄통계를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91.8%인 533.0mm 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가 4일 수원시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국내외 정치 상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 경영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대전환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
금속관 이음쇠(피팅) 제조 업체 성광벤드가 올해부터 원자력 프로젝트 수혜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발 LNG선 수주 확대도 소화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4일 성광벤드 관계자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관련 피팅 수주는 상반기 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납기가 3~6개월인 만큼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하반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신한울
이병진(56) 김진표 전 국회의장 보좌관이 제7대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1일 집무실에서 이병진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병진 이사장은 “수원도시재단 사업을 더 체계적이고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업을 지원해 수원이 더 많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혁신형 SMR(i-SMR)의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민간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사들과 새로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한수원은 이달 20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민영 SMR 사업 개발사인 노르스크 슈례녜크레프트(NK)와, 21일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쉔풀 넥스트(KNXT)와 각각
국내 원전주들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 재산권 분쟁 마무리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 49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일보다 19.29%(1960원) 오른 1만21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전기술(2.09%), 우진(4.00%), 우진엔텍(9.34%), 지투파워(11.38%), 비에이치아이(2.83%) 등도 오름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공사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 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17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합의는 지난 8일 한미 정부가 체결한 약정(MOU)과 함께 양국 정부 및 민간이 최고 수준의 비확산 기준을 준수하면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공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 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17일 한수원과 한전은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합의로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며 "협력 관계 복원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용인ㆍ수원ㆍ성남ㆍ화성시 등 4개 시와의 공동추진 약속을 저버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지사를 내세워 용인 등에 '도정을 흔들지 말라' 운운하는 데 어이가 없다"며 "김 지사가 약속을 지키는 등 도정을 제대로 운영해 왔다면 경기남부광역철도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을터, 김 지사는 반성부터 해야 하고,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구축 및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박차’수원페이 확대 등 지역상권 위한 응급조치, 중소기업 맞춤 지원 지속사통팔달 교통망 구축‘만전’,주민 중심 복합 도시 공간 조성 본격화
2025년 뱀의 해를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수원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피
프랑스가 1999년 시보 2호기 이후 25년 만에 신규 원자로의 상업용 발전을 재개했다. 프랑스 전력공사(EDF) 뤼크 레몽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노르망디에 있는 플라망빌 원전 3호기가 프랑스 가정에 전력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위대한 순간”이라며 “저탄소 에너지 생산을 위해 재산업화
캐나다 캔두 에너지·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와 컨소시엄 공동 수주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삼성물산 등 시공·건설 참여
한국수력원자력이 2조8000억 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7월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낭보다. 특히, 최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 혼란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