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 개관을 기념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서 ‘이파란’팀이 대상을 받았다.
18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7팀(최진영, 민요자매, 이파란, 멜로하지, OFD, 김은강, 도치)이 본선무대에서
시민배우들이 함께 만든 수원 영통시민뮤지컬 '아파트2'가 오는 9일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 무대에서 공연한다.
문화공간 꿈꿈은 창작 예술 프로젝트 영통시민뮤지컬 5번째 작품인 '아파트2'를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 배우 12명과 시민앙상블 13명 등이 함께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아파트2'는 모든 것이 네모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