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봉 현장검증
경찰이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인 박춘봉(56·중국 국적)에 대한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수원 팔달산 장기없는 토막살인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7일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현장검증은 이날 오전 10시께 수원 팔달구 매교동 박춘봉 씨의 전 주거지를 시작으로, 교동 반지하방, 수원천변, 팔달산(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의심 비닐봉지 4개 추가 발견
경기도 수원 팔달산 인근에서 토막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비닐 봉지 4개가 추가로 발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토막 시신이 처음 발견된 수원 팔달산 인근 지역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비닐봉지를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훼손을 막기 위해 곧바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다. 이번에 발견된 비닐봉지는
수원 팔달산 장기없는 토막시신 발견 사건 미궁 속...과도ㆍ목장갑 혈액은 A형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아직까지 수사에 별다른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현재 장기없는 토막시신의 혈액형이 A형으로 확인된 것이 수사 진전의 전부다.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