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정확하고 정밀하게 계측된 실시간 저수지 수위 자료를 바탕으로 저수율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관리 중인 저수지 중 유효저수량 10만 톤 이상인 1600여 개의 저수지에는 자동수위계가 설치돼 있어 무선통신방식으로 10분마다 수위가 자동 측정되고 있다.
하지만 계측기가 기기상 결함이나 측정 센서 오작동 등 데이터값 오류를
한국농어촌공사가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은 생산기반 정비, 용수관리, 농지은행, 농어촌지역개발, 해외 및 자체사업 등 5개 사업군, 82개 사업으로 다양하다. 이 중 생산기반 정비, 농지은행과 함께 용수관리는 전통적인 주력사업으로 꼽힌다. 대(對) 농민 접점에 있는 농업 인프라 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코트라(KOTRA)와 함께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키브릿지 메리어트 호텔에서 일대일 기술협력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KIAT와 미국 버지니아 첨단제조혁신센터(CCAM) 공동 주관으로 워싱턴에서 진행 중인 한미제조업혁신포럼 기간에 맞춰 열렸다. 한국기업 23개사와 함께 미국 측에서는 롤
한국농어촌공사가 봄 가뭄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IT 기반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으로 봄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최근 가뭄과 홍수 등 기후 이변에 대처하는 용수관리는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확보는 물론이고 국민의 생명ㆍ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공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다각적인
한국농어촌공사가 언제, 어디서나 현장용수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물 관리 모델’을 구축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기술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에 대한 관리자동화 사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모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농업용수관리자동화 사업이란, 저수지·양배수장·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물의 주요
STX조선해양 협력사들이 새 협의회를 구성하고 새로 출범했다.
STX 협력업체 45곳이 참여하는 협의회 ‘STX 파트너스’는 지난 3일 경남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STX 파트너스는 STX그룹의 해체로 그룹 내 조선·기계 부문 협력사들의 협의회였던 ‘STX 멤버스’가 해산하자 새로 구성됐다.
STX조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