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동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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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 동물 1, 2위가 병아리와 생쥐라고?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출한 동물은 햄스터로 조사됐다.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햄스터 수출량은 13만2353마리로 수출 동물 중 가장 많았다. 대부분 일본에 애완용으로 수출하는 물량이다. 한국산 햄스터는 색과 건강 등 품질이 좋아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수출 단가가 높은 실험용 햄스터 수출은 거의 없다”고

2019-02-17 15:47
[유통명장을 찾아서] 김봉준 CJ제일제당 유용미생물센터장, 김치의 세계화 꿈꾸는 ‘김치맨’

“먼 훗날에는 도올 김용옥 선생처럼 회색 저고리를 입은 김치 연구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미생물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전통 김치를 담그는 사람들을 찾아갈 정도로 종합적으로 김치를 재조명하고 있죠. 진정한 김치를 세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김치와 유산균은 친숙하지 않은 식품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CJ제일제당의 김치유산균 전문 브랜

2017-02-08 10:31
CJ “장ㆍ피부ㆍ면역 3중 기능으로 멀티유산균 시대 연다”

김치 유산균으로 토종 유산균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이번에는 장, 피부, 면역 3가지 기능성을 가진 ‘BYO 멀티유산균’을 출시한다. 유산균을 복합으로 배합해 제품 하나에 여러 기능성을 담은 유산균은 ‘BYO 멀티유산균’이 국내 최초다. 현재 국내의 유산균 제품들은 장 건강과 같은 특정 효과 한 가지 기능성에만 집중돼 있다. 이에 CJ제

2016-09-07 08:51
대만 야생 오소리 광견병 발생…수입 동물 검역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대만 정부의 광견변 발생 발표에 따라 대만으로부터 수입되는 개·고양이 수입시 검역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는 지난 16일 중부 윈린(雲林)현과 난터우(南投)현의 야생 오소리에서 채취한 시료(뇌조직) 검사결과, 3건에서 광견병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7일 이후 대만에서 개

2013-07-1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