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자기' 이순신 사용한 수군 대장기, 일본 "모순적" 지적했지만
수자기가 제주 국제 관함식 논란으로 떠올랐다. 일본의 주장에 여론은 비교할 대상조차 안된다며 불쾌해하고 잇다.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수자기의 게양을 문제삼은 것은 일본 현지 언론들이다. 12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들은 수자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NHK는 문재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후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석해 ‘일출봉함’에서 함상연설을 하고 국내외 해군 해상사열을 받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 바다 세계 평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제주 남방해역과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일대에서 진행된다. 관함식은 국가통치권자가 군함의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