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서 기재부·CABEI 공동 개최115개 한-중미기업 참석…1:1 기업상담회 등 예정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1~12일(현지 기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CABEI는 중미지역 균형 개발과 경제 통합 지원을 위해 1960년 설립된 다자개발
정부출자 1110억원·민간투자 470억원정부, 28년까지 3000억 출자…3개 펀드 조성
환경부는 1580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를 최근 조성하고 연내 3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한 탄소감축·순환경제·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프로젝트)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
기획재정부는 3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 참여기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다음 달 11~12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 관련 계획과 관계기관·참여기업 간담회를 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단장인 김범석 제1차관은 모두발언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수출 금융 지원 정책을 제공하는 '수출금융 협의체(Finance-export·Fin-eX)'가 출범했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이날 오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 킥오프 회의'를 열고 수출금융 협의체를 발족했다.
정부는 역대 최대 수출 금융 공급을 바탕으로 수출 실적 확대
전국의 20개 산업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연계한 종합 수출마케팅 프로그램인 '수출 붐업코리아 Week'가 2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수출 성과 3억 달러 돌파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수출 붐업코리아 Week' 2주 차를 맞아 22~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수출 붐업코리아 W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의장국 공식 수임과 내년 논의방향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회원국 재무장관 등 정부 대표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제기구 고위인사가 참석해 역내경제 현황, 지속가능 금융 등을 논의했다.
최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7일 마산 자유무역지역에서 '원스톱 수출 119'를 열고 수출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작기계 전기구동 시스템, 이동식 에어컨, 자동차 부품, 산업용 케이블 등 마산 자유무역지역 내 수출기업 6개사와 경상남도, 창원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필리핀과 태국 2개 국가에 파견해 대형 인프라 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선 공공사업도로부와 교통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아시아개발
정부가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33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고 설계·조달·시공(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계 차원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플랜트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마포 엠갤러리에서 '제2차 플랜트 EPC 정책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업계의 관심 사항
26일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이달 23~25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플랜트 건설사업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스마트시티와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장관은 23일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건설ㆍ산업부 총리와 만나 투르크메니스탄 내 주요 플랜트 사
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 목표 ‘400억 달러’를 위해 뛰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노란불’이 켜졌다. 올해 8월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 규모는 최근 2년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해외 수주 지원 총력전에 나섰지만, 상반기 중동지역 대규모 수주 이후 ‘대어’급 수주가 끊긴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해외건
정부가 내년 25만 가구가 넘는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과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확대에 나선다. 사회기반시설(SOC) 예산은 대폭 감축했으나 도로ㆍ철도망 기본 계획 주기에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28일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2조7000억 원 줄어든 58조200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정부 전체 총지출(677조4000억 원) 대비
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 안정과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 58조200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해 대비 2조7000억 원 줄어든 규모로 정부 전체 총지출 677조4000억 원 대비 8.6% 수준(올해 8.3% 대비 0.7%포인트(p) 감소)이다.
예산은 총 22조8000억 원으로, 도로·철도·공항 등 핵심 교
삼물, 日·호주기업과 그린수소 공동개발…2026년 시설 완공환경부, 올해 그린수소 협력국으로 호주 선정…수주 지원전
호주에 연간 최대 300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공급할 시설을 건축하는 국제 사업에 삼성물산이 진출했다. 호주는 환경부가 올해 그린수소 중점협력국으로 선정해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는 국가다.
환경부는 26일 삼성물산이 이날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글로벌 금융기관과 해외 수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무보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 수요 현황 공유 및 글로벌 금융기관 의견 청취를 위한 'Export Finance CEO 포럼'(이하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BNP파리바(BNP Paribas), 크레디트 아그리콜(Credit Ag
정부가 국내 건설사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30년 해외투자개발사업 100억 달러 수주를 목표로 기존 도급사업 중심의 해외수주에서 벗어나 민간투자 유치에 초점을 맞춘다. 이에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패키지 지원과 도시개발분야 특화 진출 확대, 민간기업 투자사업 역량 강화 등 정책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수주지원단이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단은 베트남 도시 개발을 포함한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교통운송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장 등 주요 인사와 만나 도시 개발 사업,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긴밀히 논의한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