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초소형 리얼(Real) 4K 하이브리드 액션캠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기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NC10’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이미지 센서와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해 모든 순간을 선명하고
삼성전자는 네오 QLED 8K TV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3일부터 한 달간 삼성스토어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8K 고래와 나' 이벤트는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주요 장면을 네오 QLED 8K로 보다 실감 나게 감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매장에서 네오
'밀수'서 해녀 춘자 역 맡은 김혜수"힘 덜어내고 싶지만... 내 고유성"수중 촬영도중 이마 찢어지기도염정아와 팀워크 "이런 거구나" 실감"극장 꼭 와야되는 이유 어딨겠나, 오고 싶으면 오는 것, 그게 관객 선택"
“전 그냥 좀 힘찬 배우인 가봐요”
김혜수가 크게 웃었다. 류승완 감독의 '밀수' 개봉을 한 주 앞둔 19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같은 돈을 내고 길게 보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영화가 형편없지 않은 한이요.”
‘아바타: 물의 길’로 9일 내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3시간 6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3시간 14분
마블 히어로물 ‘블랙팬서’(2018)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2020년 대장암으로 사망한 가운데, 후속작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새로운 주인공 역을 맡은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28일 오전 화상 기자회견으로 국내 언론과 만나 “친오빠와 다름없었던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극 중 (오빠를 잃은) 슈리와 나 사이에 강력한
12월 국내 개봉을 앞둔 ‘아바타2: 물의 길’이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나섰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씨어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작자인 존 랜도 프로듀서는 “출연 배우들이 숨 참는 연습만 2개월을 했다”면서 '아바타2: 물의 길' 제작 준비 과정의 숨은 이야기를 전했다.
‘아바타2:
해명이 곧 변명이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사건을 겪은 데 대한 반성의 시간도 분명히 있었고요. 배우로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과 부딪힐 때 내가 잘못하고 상처 줬던 게 무엇이 있었을까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년여간 침묵의 시간을 보낸 하정우가 관객과 시청자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1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
‘이PD가 간다’의 이PD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KBS 2TV ‘생생정보’의 스타 이PD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PD는 “촬영, 편집, 연출에 출연까지 맡고 있는 가성비 갑 PD 겸 리포터 이 PD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PD는 ‘생생정보’의 ‘이PD가 간다’
"강제추행 당했다" 최서원, 교도소장·직원 고소
국정농단 사건으로 18년을 선고받은 최서원(65·개명 전 최순실) 씨가 자신이 복역 중인 청주여자교도소 직원과 소장 등을 처벌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서원 씨는 최근 청주여자교도소 소장과 직원을 강제추행,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최 씨는 교
침몰선의 잔존유를 제거하고 이를 활용한 해양생물 서식지 조성 효과가 확인됐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침몰선 ‘제헌호 서식기반 조성 작업’ 결과 부착 생물 및 어류 서식을 확인했다.
제헌호는 27년 전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해양환경공단은 지난해 12월 제헌호 선체 내 잔존유
매해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봄 궁궐에서 열리던 궁중문화축전이 올해는 무르익은 단풍의 고즈넉한 가을 궁궐의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에서 제6회 궁중문화축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주재연 총감독은 이날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2017년 9월은 한국 신재생에너지 역사에 한 점을 찍은 시기다. 국내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단지'가 문을 열고 대한민국 해상풍력발전시대의 개막을 알린 것.
사실 '처음'이라는 부담 때문에 우려도 적지 않았다.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반대도 심했다. 하지만 끝내는 상업 운전에 성공하며 국내 해상풍력발전 정착 가능성의 가늠자 역
대한항공은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 사진 공모전인 ‘제26회 대한항공 여행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항공은 7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행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5800여 점의 작품 중 63점을 선정했으며, 11월 6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
대한항공은 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제26회 대한항공 여행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공모전 관계자와 수상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모전은 7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접수된 2만5800여 점 중 전문 심사위원들
해경은 응급환자 이송 중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와 관련해 "해상수색은 계획대로 진행하면서 해군에서 수중수색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겠다"고 2일 밝혔다.
해경은 "어제 오후 3시 30분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수중 촬영 영상으로 해저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체를 발견했다"며 "오늘 청해진함에서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해 우선하여 확
대한항공은 오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제 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을접수 받는다.
여행사진 공모전에는 매년 전 세계의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환경, 삶의 현장 등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일반 부문'에서는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그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을 공모한다.
배우 전미선이 사망한 가운데, 전미선 남편 박상훈 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미선은 2005년 영화 '연애' 촬영 중 당시 촬영감독이었던 1살 연상 남편 박상훈 씨와 만나, 200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1남이 있다.
박상훈 씨는 2006년 영화 '연애'로 제29회 황금촬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영화 '친구' '나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5일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COOLPIX) W150’을 공개했다.
쿨픽스 W150은 방수, 충격 방지, 방한, 방진 기능을 적용해, 이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작은 크기와 둥근 형태의 디자인을 지녀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안정적인 그립감을 지원한다고 니콘이미징코리아 측은 설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신제품 ‘RX0 II(DSC-RX0M2)’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RX0 II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2m 높이의 낙하 충격 및 2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에 4K 동영상 촬영 기능, 수중 촬영에도 사용 가능한 180도 플립 LCD, 영상 촬영용 새로운 손
드라마 ‘빅이슈’가 편집이 안 된 화면이 그대로 송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11, 12회에서는 CG 등 편집이 전혀 되지 않은 미완성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박지빈이 탄 차가 호수에 빠졌다. 하지만 송출된 장면은 박지빈이 강이 아닌 수영장에서 수중 촬영을 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