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승인이 철회됐다 재개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가 막판까지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시행사인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10일 “금융감독원이 은행연합회에 중도금협약일 기준으로 규제를 적용하라는 내용에 따라 단지에 대출규제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난해 11월 말 분양 승인을 받았다. 이후 초등학교 문제로 승인 철회
이달 초 청약이 철회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청약 재개가 늦어지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용인교육지원청(이하 교육청)과 현재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입주 후 이뤄질 초등학교 배치에 대해 협의 중이다. 교육청은 이번 주에는 검토 결과를 용인시 측에 회신할 예정이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