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17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2025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광해관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광해방지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을 비롯해 한국광해협회,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등 자원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상수도 전환에 본격 착수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5일 오전 11시 30분 본부 회의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지방상수도 스마트 혁신 선도를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기술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상수도 운영기술의 적용과
삼정KPMG 'CES 2026 프리뷰: 미리 보는 CES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며, 올해의 5대 핵심 키워드로 △피지컬 AI △공간 컴퓨팅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을 8일 제시했다.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김영식 용인특례시의원(양지‧동부‧원삼‧백암, 국민의힘 당대표)이 국가 초순수 플랫폼 공모 중단 이후에도 대응전략을 마련하지 못한 용인시를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청미천 수질오염총량제 포화로 인한 지역개발 제약을 우려하며, 근본적 수질개선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제4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환경위생국 환경정책과를 상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12~15일 대구서 개최홍수대응부터 정수장까지…국제사회에 AI 성과 공유
기후위기와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이 맞물린 물의 불안정. 이미 인류의 삶 전반에 깊이 스며든 인공지능(AI)은 물관리에도 예외가 없다. 홍수 예보부터 정수장 관리까지 AI가 맡는 시대.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한국가스공사가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브릿지 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 임무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염물질 배출 관리와 자원순환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22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우선 가스공사는 대기환경
2023년 9월 한라산 중산간에 준공, 외부 출입 엄격히 통제 중제주개발공사, 주변 토지 매입해 오염 차단ㆍ연간 2만 회 이상 수질검사하루 100t 테스트 취수 진행...2년간 테스트 후 2026년 9월 상업취수 취수원이 가동돼 삼다수 물량 늘지 않아...취수허가량은 연 165.6만t 엄격
한라산 중산간 지대 울창한 숲, 지도에도 없는 길을 따라가니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를 열고 해외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은행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서울형 고도처리공정 파일럿플랜트’를 완공하고 시범 가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수도 종합계획 2040’에 따라 정밀하게 수돗물 수질을 관리하고, 정수장 내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미래형 정수장의 표준 모델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서울형 고도처리공정의 핵심은 ‘전오존-후여과 공정’을 적용
강릉시, 공중화장실 47곳·수영장 3곳 운영 중단정부, 지난달 9일부터 현장지원반 비상근무 실시 중
강릉에 역대 최악의 물 부족 사태가 지속되며 18만 강릉 시민이 위기에 처했다. 올여름 비가 특히 내리지 않았던 탓에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책임지는 오봉저수지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1일부터 수도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 2단계가 본
양산시는 기존의 도시개발 중심 이미지를 벗어나 친환경 녹색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환경 마스터플랜, '양산시 녹색도시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기후 위기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는 인식 아래, 나동연 양산시장의 강력한 친환경 정책 의지를 담아 추진된다. 기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효성과
“AI 기술로 지역사회 행복을 최우선”창의융합 인재양성·사회안전망 구축 등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AI 기반 사회공헌’으로 사회공헌활동(CSR)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해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19일
서울 광진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에서 ‘2025년 광진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물놀이장은 기존 여러 장소에서 운영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해 약 2100㎡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으로 조성했다. 대형 슬라이드△에어바운스 풀장△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그늘
롯데월드는 국내 테마파크 업계 최초의 해외 지점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가 오픈 2주년을 앞두고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8월 하노이 서호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내에 문을 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운영 역량과 노하우가 집약된 곳이다. 약 9090㎡(2750여 평) 규모, 340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이달 들어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은 가운데 야외수영장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은 해외 럭셔리 호텔을 연상케 하는 오렌지색 건물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으로 연예인은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방문하는 제주의 인기 명소로 자리 잡으며 입소문을
서울 자치구, 여름 맞아 물놀이장 등 운영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등 4곳에 물놀이장 열어도봉구 물놀이장 5곳 개장…입장료도 무료노원구 ‘워터파크’‧소규모 물놀이장까지 준비
서울 자치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구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특히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만큼 가족
아리수본부, 내달 ‘스톡홀름 세계물주간’ 참여아리수 홍보 및 해외 선진 기술 동향 파악 계획
서울시가 다음 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물 분야 행사에 참여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린다.
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아리수본부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스톡홀름 워터프론트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세계물주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회 쉬엄쉬엄 한강3종 축제’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찾아 한강수질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한강 잠실 수중보 남단에서 뚝섬 수상 안전교육센터까지 1km 구간을 직접 수영해 건넜다. ‘수영하기 너무 좋은 한강으로 오세요. 수질 환상적!’이라고 직접 작성한 안전부이를 착용한 채 한강의
롯데가 올해로 5년째 송파구청과 함께 석촌호수 수질 개선에 나선다.
롯데 3개 계열사(롯데물산·롯데지주·롯데월드)는 송파구청, 젠스, 녹색미래가 함께 ‘2025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는 수질 개선 사업 기금 조성과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송파구청은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녹색미래는 수질 관리와
올여름 기록적 폭염과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14일 서울시는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수해·안전·보건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 방안과 기후재난 약자 보호 강화가 이번 대책의 핵심 골자다.
우선 어르신, 노숙인·쪽방 주민, 중증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