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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안 켜지는 중국 ‘성장엔진’...리오프닝에도 소비·투자 ‘썰렁’

글로벌 기업들 울상...1분기 실적 기대 이하, 전망도 하향5일 폐막 캔톤페어, 계약 규모 251억 달러팬데믹 이전 수준 밑돌아신규 주문 없고 거래처 이동도 중국이 경제활동을 재개한 후 소비와 투자 회복세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가 성장 동력을 상실한 가운데 중국의 ‘리

2023-05-08 14:55
SCMP "중국 중소 수출업체, 미ㆍ중 무역분쟁 우려 여전"

미국과 중국이 이르면 다음 달 말 무역협상에 합의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중국 중소 수출업체의 우려는 여전하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간) SCMP에 따르면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최대 수출입 박람회에 참석한 수출업체 관계자들은 미중 무역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한 대리석 수출업체 직원은 "무역전쟁

2019-04-20 15:33
네오플램, 광저우 수출입박람회 참가

주방용품기업 네오플램은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인 광저우 수출입박람회(2011 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네오플램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인 프리미엄 세라믹 냄비 ‘일라’를 비롯한 쿡웨어 및 항균 도마, 세라믹 코팅 컬러 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

2011-10-23 17:44
[세계로 뻗는 유통업계]⑦생활용품-글로벌 시장 독주…프리미엄 이미지는 덤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 통한다. 생활용품 부문 국내시장 1위 브랜드가 세계에서 유니레버, P&G와 같은 거대 생활용품 기업을 제치고 정상에 우뚝섰다. 국내를 넘어 중국, 태국 그리고 유럽의 대표적인 국가 이스라엘까지 국내 생활용품은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 한국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이미지까지 구축했다. 국내 생활용

2011-02-1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