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광림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러시아 시장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강한 러-우 전쟁 종식 의지에 러-우 전쟁의 조기 종식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광림은 기존 러시아 유압크레인 시장점유율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5000만 달러(약 700억 원)이라는 수출 금자탑을 쌓았다. 도전, 창의, 혁신을 모토로 고객 및 환경 친화적인 제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광림은 내달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제61회 '무역의 날 충북기념식'에서 수출탑 및 서훈 전수(충청북도
홍성길 스노젠 대표이사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홍 대표는 섬유ㆍ건축 및 산업용 바인더 등 수입에만 의존하던 화학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스노젠은 계면활성제 기초 원료를 수입품으로부터 대체하기 위해 계면활성제 전문 업체 ㈜ SFC를 설립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홍 대표는 국산화 제품의 수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1일까지 제2회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에 도전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 수출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도약상·시장개척상·스마트팜상·상생협업상)’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엔비티(코스맥스NBT)는 고객사 수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들과 입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맥스엔비티는 국내 고객사 중 수출 희망 기업이 증가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는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적극적인 수출 전략을 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민선8기 전반기 2년 동안 큰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의 혁신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과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창업공간 400개실 확보, 혁신창업가 3500명 양성 등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였으며, 경기도 G-펀드 조성도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베트남 기업 옵메이(Ofmeight)와 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생산, 공급되는 제품들은 코리이태리 AAT연구소가 개발한 유럽특허 신터액트 테크놀로지(SynterAct Technology) 기반의 오브맘 브랜드 메이트(Mate)시리즈 제품과 2030여성 헬스
STX마린서비스의 이라크 발전소 사업 관련 주요 기술 및 운영 정보를 유출해 해외에 전달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전직 임직원이 검찰에 기소됐다.
13일 STX마린서비스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제1부가는 9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STX마린서비스의 전 임직원 A 씨를 기소했다.
A 씨는 STX마린서비스에 근무하던 당시 이라크
조아제약이 29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1976년 시작해 올해 49회째를 맞는 아랍헬스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180개 국가에서 345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
KG모빌리티(KGM)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 물량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용원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상무는 10억 불 수출탑을 각각 수여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
무역협회, 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수출의 탑 1704곳…현대차 300억 불 ‘최고 수출 탑’유공자 596명, 무역협회장 표창 80명 수상 등
한국무역협회가 올 한 해 세계 교역 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을 극복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힘쓴 무역 업계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5일 개최했다.
올해 60주년
LS일렉트릭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억 불 수출탑'을 받았다.
LS일렉트릭의 수출탑 수상은 2005년 2억 불을 시작으로, 2007년 3억 불, 그리고 2013년 5억 불에 이어 4번째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해외 매출 7억6706만 달러(약 1조 124억 원)를 기록
자외선 차단 원료 제조 기업 에이에스텍이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에이에스텍은 의약품 원료 제조 사업에서 쌓은 합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는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 기업이다. 독자적인 제법으로 UVA 차단용 물질인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 'PED-X' 개발 국내외서 큰 효과…2019년 수출 1000만 달러 달성과감한 투자로 다양한 백신 개발…생산공정 자동화로 품질 유지 노력
"흔히 동물백신하면 반려동물 백신을 먼저 떠올릴 것 같은데요, 사실 백신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은 돼지입니다. 그 뒤를 이어 닭, 그리고 소 백신 시장이 있고 다음에 반려동물 백
푸드나무가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의 예방을 받고 캄보디아 현지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 받았다.
푸드나무은 속실로(Sok Silo)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 일행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푸드나무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푸드나무의 캄보디아 현지 진출을 위한 양자의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캄보디아 방문단은 푸드나무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은 김종호 이사장이 3일 충북 제천시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기업 한국메탈실리콘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성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메탈실리콘는 이차전지 음극재, 특수합금, 실란 GAS, 유기실리콘 첨가재, 폴리실리콘 원료로 사용되는 메탈실리콘 분말을 생산하여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