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의 수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남부발전은 8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조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원(현금 5억 원·제품교환권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교촌은 경영철학인
희림건축은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수해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의 수해복구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전달과 장비 지원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충북 괴산군청에 충북지역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덕흠 의원과 송인헌 괴산군수,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
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침수 피해 복구 지원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수해 복구 지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300가구에 ‘차례상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청 희망수라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규 롯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서울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60만 원을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SH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급여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됐다.
SH공사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은 기금으로 연 1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건설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31일부터 ‘건설근로자 수해복구 지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 신청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과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근로자를 돕기 위해 긴급하게 시행되는 것이다.
공제회는 건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건설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31일부터 ‘건설근로자 수해복구 지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 신청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과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근로자를 돕기 위해 긴급하게 시행되는 것이다.
“LS의 사회공헌 활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포장된 활동이 아닌 받는 분들이 우리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구자열 LS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작은 실천으로 시작해 큰 사랑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LS의 사회공헌은 크게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지원 및 환경보
하나금융지주는 1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6억2100만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은 이날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최학래 회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