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올 추석선물세트 제작을 장애인에게 직접 디자인부터 조립까지 맡기는 상생 활동에 나선다.
애경은 발달장애 청년화가 김태호 작가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2014년 나눔 추석선물세트를 제작하며, 이를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을 통해 출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태호 작가는 청년 발달장애 화가로 태어나서 한번도 정규 미술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
최근 생활용품시장에서 버블(거품)형 제품이 인기다. 폼 클렌징을 비롯한 필링제 등의 화장품에서 시작된 버블 열풍이 세정제, 치약, 염색약 등 생활용품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
버블형 상품은 번거로움을 줄여 처음부터 거품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경제적이라 고객선호도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거품형 제품의 대표품목은 손 세정제로
애경의 친환경 세탁세제 ‘퍼펙트 1회 헹굼’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NGO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소비자평가단 200명이 2주일 동안 직접 제품을 써보고 편리성, 기능성, 환경성, 경제성 등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애경산업은 미래의 성장 동력을 ‘저탄소 녹색경영’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57년 생활용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통해 업계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저탄소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생활용품업계에서는 녹색경영에 앞장선 애경산업은 지난해‘스마트 그린 경영’을 중장기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
애경에서 추구하는‘스마트 그린’은 친환
애경산업이 꾸준히 추진해온 ‘친환경 녹색경영’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애경은 2012년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자 정부포상 추천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기술 개발과 녹색제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 기후변화대응 등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은 19일 오전 홍대역 부근 Y’Z PARK(와이즈 파크)에서 가볍게 즉석에서 기부만 하면 주방세제 순샘을 증정하는 소비자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경 순샘이 유니세프(unicef)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펌프 캠페인을 후원하는 것을 거리에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주머니 속의 작은 정성을 현장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은 8일 오전 애경 본사에서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오지 어린이들에게 식수를 전달하는 ‘사랑의 펌프’에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개발도상국 오지마을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랑의 펌프’ 캠페인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순샘 버블’은 가사일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사진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설거지하는 모습을 순샘 버블과 함께 사진으로 찍어 오는 28일까지 휴대폰 MMS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겔랑 스파 2인이용권(1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5명) △순샘 버블 정품 350ml(50명) 등 총 56명에게
생활용품업계에‘인증’바람이 불어 화제다. 대표적인 저관여 제품군으로 분류됐지만 최근‘인증마크’가 없으면 시장 진출 및 소비자 선택도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업계관계자는“기능이나 품질을 보증해주는 기능성 인증부터 사회공헌 차원의 친환경 인증까지 다양한 인증을 통해 제품의 공신력을 판단한다”며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Needs)을
애경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주방세제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과 탄소 라벨링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은 △순샘 대나무수액 △순샘 레몬&라임 △순샘 버블 △트리오 △트리오 부라보 △트리오 순수미 등이다. 특히 트리오 곡물설거지는 탄소 라벨링을 획득했다.
애경 관계자는 “주방세제 전 제품
애경의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 버블이 휴대폰을 활용한 고객 사은대잔치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순샘 버블 웹사이트에 올려놓은 퀴즈 정답을 문자로 응모하면 곧바로 당첨여부를 알려주며 매일 10명씩 추첨해 순샘 버블 정품(350ml)을 증정한다.
또한 순샘 버블 구매영수증을 휴대폰으로 찍어 #6630-3000으로 사진을 전송하면
좀처럼 변화의 움직임 조차 없던 주방세제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디자인, 사용량 조절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주방세제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는 물론 업계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방세제 시장은 LG생활건강, 애경, CJ라이온 등 3사가 전체시장의 90%를 4대3대2 수준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큰 변화가 없던
국내 최초로 거품을 내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신개념 주방세제가 출시됐다.
애경은 거품 방식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 버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샘 버블’은 별도로 거품을 낼 필요 없이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와 간편하고 편리하게 설거지 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제품이다.
순샘 버블은 프랑스의 에코서트(Eco-Cert)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