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푸르매’ 가수 고(故) 서지원이 박선주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바드림’에서는 세 번째 ‘트리뷰트’ 주인공으로 故 서지원을 소환했다.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2집 발표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이날 ‘드리머’로 나선 박선주는 출연진들과 함께 서지원을 추억하고, 듀엣 무대의 꿈을 ‘아바드림’에
‘운수대통’ 주인공이 가수 곽동현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8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53표를 얻은 운수대통이 세븐틴 부승관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레드마우스’는 파리되지앵의 ‘순정 마초’를 부르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임수향의 해피엔딩이 그려진다.
10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최종회에서 무궁화(임수향 분)와 태진(도지한 분)은 어른들을 모시고 정식으로 상견례를 한다.
그간 무궁화가 내키지 않던 연실(서우림 분)과 가족들. 하지만 무궁화를 향한 태진의 마음이 한결같고, 위기 때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임수향이 재결합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창욱을 향한 반격이 여기저기서 시작된다.
3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5부에서 무궁화(임수향 분)와 태진(도지한 분)이 다시 만날지 주목된다.
앞서 무궁화는 태진의 파면으로 가닥이 모였다는 소장의 말을 전해 들었다. 이에
'시그널'이 이번 주 특급 재미를 선사하며 '대박 드라마' 굳히기에 돌입한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9일 29회 방송 분을 통해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선보인다.
지난 2화에서는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의 7차 피해자였던 이계숙이 해영과 재한의 무전이후 미수
#1. “(‘무한도전’ 음원열풍은)국내 음원시장의 독과점을 발생시켜 제작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내수시장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 또 장르의 다양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와 한류의 잠재적 성장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 2013년 1월16일, 한국연예인 제작자협회가 발표한 보도자료 내용 중 일부다.
#2. 박명수와 프라이머리의 ‘아이
2015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4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번 씩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제 시청자 뿐만 아니라 음악팬, 음악산업 종사자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출연진의 퍼포먼스 등이 재미와 화제가 될 뿐만 아니라 가요제 음악이 음원 시장을 장기간 장악
힙합 컬쳐 ‘컨트롤(CONTROL)’이 오는 2월 14일, 런칭 기념 콘서트를 연다. 연인들의 날이라고 불리는 발렌타인데이에 강력하고 열광적인 공연을 찾는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컨트롤 런칭 기념 힙합콘서트 ‘블랙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토) 오후 5시부터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진행된다.
지난 1월 20일,
영화 ‘레드카펫’으로 돌아온 윤계상이 god 재결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계상은 2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완전체로 재결성한 god 다섯 멤버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의리, 고마움을 전하며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이날 윤계상은 “이번 앵콜 공연까지 10만명이 왔다더라”며 god를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4년 전 남우주연상 꿈꿨다” [스타인터뷰①]에 이어
윤계상은 누구보다 연기를 잘하고 싶었다. 배우로서 우뚝 서고 싶었다. 남우주연상을 받고 싶었던 꿈도 그런 욕심에서 비롯됐다. god 출신이었기 때문에 아이돌그룹 멤버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기 때문에 윤계상은 더 노력하고 발버둥 쳤는지도 모른다.
“가수 출신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어요. 더 잘해야겠
영화 ‘레드카펫’(제작 씨네주 누리픽쳐스, 배급 프레인글로벌, 감독 박범수)에 출연하는 윤계상과 고준희의 커플 호흡이 화제다.
윤계상과 고준희는 10월 개봉을 앞둔 ‘레드카펫’에서 각각 19금 영화계의 순정마초, 골 때리는 흥행여신으로 분해 남다른 유쾌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감독과 톱 여배우로 등장하며 영화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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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드카펫’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레드카펫’은 22일 오전 제작보고회를 통해 단숨에 이목을 끌었다. 주연으로 나선 고준희의 늘씬한 각선미와 파격적인 발언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끌며 기대작으로 떠오른 것.
영화 ‘레드카펫은’은 색드립의 황제 조감독 진환(오정세)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레드카펫 고준희, 레드카펫 고준희 윤계상, 레드카펫 고준희 각선미, 레드카펫 고준희 제작보고회
탤런트 고준희가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고준희는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서 몸매 관리 비법 질문에 “평상시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며 “최근에 다시 들어가는 영화에서 액션신이 있어서
영화 ‘레드카펫’(제작 씨네주 누리픽쳐스, 배급 프레인글로벌, 감독 박범수)이 주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드카펫’ 측은 22일 범상치 않은 캐릭터 카피와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명 ‘19금계의 순정마초’라 불리는 윤계상이 카피는 그가 이번
배우 박민우가 중국 온라인 사이트 투도우의 메인을 장식했다.
박민우는 현재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훤칠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조개 웃음으로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도우는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동영상 사이트로, 박민우는 한류스타들의 인터뷰가 담
최진혁이 장나라에게 용기 있는 고백을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ㆍ연출 이동윤 김희원)10회에서는 키다리 아저씨로 묵묵히 김미영(장나라)을 도와왔던 다니엘(최진혁)이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선 이건(장혁)과 김미영의 이혼계약서가 밝혀지며 두 사람
배우 이기우가 순정마초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었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시크하고 시니컬한 모습으로 '나쁜남자'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이기우가 이연희 앞에서 만큼은 순정마초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26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4회에서 이기우는 마성의 카리스마로 이연희를 맞았다. 형준(이선균)이 지영(이연희)을
엑소, 월화드라마
그룹 엑소(EXO)가 '총리와 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순정마초' 대쪽 총리 이범수와 '트러블메이커' 꽃기자 윤아가 등장하는 새 드라마다. 엑소는 이 커플을 응원하며 애정이 담긴 본방사수 메시지를 S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엑소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MBC ‘무한도전-2013무도가요제’의 첫녹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2013무도가요제’가 음원차트를 장악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007년부터 2년마다 개최된 ‘무도가요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며 진화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무도가요제’의 음원은 방송 이후 온라인으로 출시 또는 음반으로 발매돼 시청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