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외된 주변 이웃들 대상으로 명절 취약 계층 지원, 장애인의 날 장애인 복지관 대상 지원, 쪽방촌 거주민 여름나기 지원, 연말 지역 아동센터 방한 용품 및 학용품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등
우원식 국회의장이 22일 “국민 뜻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 안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여야를 향해 “오는 27일까지 국정조사 특위 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요청했다. 정기국회 회기는 다음 달 9일까지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채해병이 순직한 지 1년 4개월이 지났
KDB산업은행은 경찰청에서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공상 퇴직경찰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직무 중의 부상 또는 질병이 원인이 돼 퇴직한 경찰관 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강석훈 회장은 “범죄피해자뿐만 아니라 순직·공상 퇴직 경찰관 가족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상관명예훼손‧항명 혐의…“군 전체 기강에 악영향”박 대령 측은 무죄 주장…1심 선고 다음 달 예정
채 상병 순직사건의 수사 기록을 민간에 이첩해 항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해 군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군검찰은 이날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상관 명예훼손‧항명 혐의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에 대해 “해병대원 순직사건 국정조사에 대한 의견서를 내고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거부할 아무런 명분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오전까지 국정조사에 대한 의견을 내라고 여야 양당에 공식 통보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 거부는 윤석열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빠르면 오늘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며 “역대 대통령 중 본인은 물론 가족 관련 특검을 거부한 사람은 윤 대통령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여야가 헌법재판관 국회 몫 3명을 이달 22일까지 추천 마무리하고 정기국회 내 임명하기로 합의했다.
추경호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 국회 추천 몫이 3명이 있는데 11월 22일까지 추천을 마무리하고 정기국회 때까진 임
하이트진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7년째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15일 순직한 소방관의 가족들을 위로하고, 유가족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은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직 소방관 노부모를 위한 유가족 생계비, 순
6일 대한석탄공사 41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규환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광업소 생산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채탄 작업을 벌였다.
석탄공사는 김 사장이 11~12일 탄광 사고 순직자의 위패가 모셔진 태백 순직산업전사위령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성광업소 장명사와 도계광업소 대계사를 참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41명“윤 대통령, 국정농단으로 국민 분노 잠재울 수 없는 지경"
더불어민주당 등 야 5당 40여명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연대에 나섰다. 이들은 탄핵 의결 정족인수 200명 의원 모으는 한편 김여사 특검법 통과를 위한 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는 13일 오전
"與 수용 특검 수정안 통과시킬 것…합리적 안 내면 협의할 용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민심 운운하던 한 대표가 길을 잃고 역주행하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협력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본관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대표는 국민 배신, 강약약강 말
인천 특수교사가 격무에 시달리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육계에서 해당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고 특수교육 현장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에서 사망한 30대 초등학교 특수교사는 생전 특수학급 배치 학생 8명, 일반학급 학생 4명 등 총 12명의 학생 교육을 맡아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尹, 사실상 임기 마지막 날 검사 4명 연임안 재가‘채상병 사건 피의자 조사’ 5월 김계환 이후 ‘잠잠’10월 말 기준 처·차장 포함 공수처 검사 인원 15명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4명의 임기 만료 이틀 전 이들에 대한 연임안을 재가하면서 공수처는 가까스로 채상병 사건의 수사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사건 수사 속
수사4부 부장검사 등 4명, 임기 만료 이틀 전 대통령 재가수사팀 해체 상황 모면…“불리한 인사 마지막에 겨우 승인”
해병대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들에 대한 연임안이 임기 만료 불과 이틀 전에 재가됐다.
수사팀이 해체될 뻔한 위기는 막았지만, 대통령실이 의도적인 ‘늑장 재가’로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논란에 불을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4명에 대한 연임을 재가했다.
2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8월 13일 공수처 인사위원회는 이달 28일로 임기가 끝나는 이대환 수사4부장, 차정현 수사기획관(부장검사), 송영선·최문정 수사3부
오동운 “중요한 수사에 있어서 필요한 인력”공수처 검사 4명 임기 10월 27일 종료野 “인사개입 통해 수사 못 하도록 하는 것”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이 재가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이분들이 업무를 계속할 수 있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통령이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제2작전사령부 국정감사에서는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로 양측이 철거한 최전방 감시초소(GP)에 대한 평가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최근 북측 GP의 실제 파괴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날 국감에서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가 GP를 폭파해서 (복구에) 1500억
27일 4명 임기 만료…‘채상병’ 담당 부장검사 2명 포함부장검사 1명·평검사 2명 신규 임용 재가 하세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4명의 임기 만료가 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향후 공수처의 인력난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차정현 수사기획관(부장검사)과 이대환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범죄수익·자금원 빠짐없이 환수”“스토킹 등 약자대상 범죄, 강력 법 집행”“아산경찰병원 조속히 건립...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첨단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수사 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딥페이크 식별 시스템 개발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