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하늘사랑 장학재단은 훈련 중 순직한 공군 조종사 유자녀들이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간직하고 긍지를 가지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정상화 이날 공군참모총장을 만나 10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공군
13일부터 일주일간 6건 행보 이어가 尹대통령보다 일정 더 많아 허위경력 논란에, 지난해 12월 "반성, 아내 역할만" 다짐취임식 尹대통령도 "조용히 내조 전념할 것" 밝힌 바 있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예방' (6월 13일)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 부인들과 오찬' (14일)'고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예
경남 사천에서 비행훈련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들의 영결식과 안장식이 4일 거행된다.
공군은 순직한 조종사들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10시 소속부대인 공군 제3훈련비행단(3훈비)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영결식은 고인의 유족, 동료 조종사, 동기생, 부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部隊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후 4시 50분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비행 훈련 중 순직한 조종사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조종 훈련 중에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정종혁 중위, 차재영 중위, 전용안 비행교수, 이장희 비행교수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군은 사고
한화시스템㈜은 안재봉 고문이 11일 공군본부 ‘하늘사랑 장학 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맡겼다고 14일 밝혔다.
안 고문은 공군 예비역 준장 출신으로 군사교리 발전과 전략기획 분야에서 활약했다. 2016년 8월 한화시스템에 입사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지원 TF를 맡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해 6월 안재봉 고문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순직 조종사 유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위로했다. 순직 조종사 유가족들이 청와대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여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순직 조종사 유가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나눴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순직 F-15K 조종사 유가족들을 비롯해 순직
사단법인 한국협업진흥협회는 23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공군본부에서 순직자 조종사 유자녀를 돕기 위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군학사장교 출신인 윤 회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재직 시인 2011년에 2000만원을 처음 기부한 이래 매년 1000만원씩, 모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
윤
15일 훈련 중 순직한 '블랙이글' 조종사 고 김완희 공군소령의 영결식이 17일 오전 10시 소속부대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엄수된다. 김 소령은 순직 후 대위에서 소령으로 추서됐다.
작년에 결혼한 아내와 8개월 된 딸을 두고 순직한 김 소령의 영결식에는 가족, 동료 조종사 및 부대장병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성일
종합외식기업 아모제는 19일 공군본부에서 공군과 제대군인 취업직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희호 아모제 회장과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이창준 아모제 상무, 김정식 인사참모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모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순직조종사 배우자의 우선 취업을 지원하고, 공군에서 취업을 추천하거나 가족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61)이 지난달 30일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에게 공군 하늘사랑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공군 '하늘사랑장학재단'은 순직 조종사 유자녀의 학비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윤 원장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강연료와 인세 등을 모아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공군 출신의 프로골퍼 이동환(24·타이틀리스트)이 2일 공군 순직 조종사 유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내놓았다.
이동환은 지난 9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 상금 중 2000만 원을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증했다. 2004년 일본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그는 2006년 JGTO에 진출해 최연소 신인왕을
지난 18일 오전 강릉 앞바다에서 추락한 제18전투비행단 소속 F-5F(제공호) 전투기가 하루 만인 오늘 인양 됐다.
해군은 이날 오후 4시30분 강릉항에서 200m 떨어진 해상의 수심 10m 지점에서 사고 전투기의 기체를 인양했다고 19일 군당국자가 전했다.
현재 해군은 구조함인 광양함에 기체를 싣고 동해항으로 옮기는 중이다.
공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