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아이템과 장식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강남점 본관 9층에서는 테이블웨어 대표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내달 3월 자사 앱에서는 이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본점 신관 4층에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비롯해 소품, 액세서리, 기프트 등을 마련했다. 지하 1층에서는 인기 가구
신세계백화점은 인도 최대의 핸드메이드 카펫 브랜드인 ‘자이푸르 러그(Jaipur Rugs)’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강남점 9층 리빙 전문관에서 ‘더 럭셔리 러그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예술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자이푸르 러그를 직수입해 소개한다.
홈 인테리어에도 럭셔리 바람이 불면서 신세계백화점에
잠실점ㆍ건대스타시티점 등 '리빙 드라이브'로 MZ세대 고객 확대조직 정비 위해선 '용단'…42년 만에 롯데백화점 희망퇴직 단행
'취임 2년차'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의 경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이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백화점 사업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백화점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명품을 중심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1년간의 리빙관(9,10층)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8일 하이엔드 리빙 전문관 ‘프라임 메종 드 잠실(Prime Maison de Jamsil)’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잠실점 리빙관은 8월 ‘키친,테이블웨어’ 상품군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달 ‘홈패션’과 일부 가구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하이엔드
한국지엠(GM)이 신형 전기차 ‘볼트 EUV’와 ‘볼트 EV’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두 차종은 국내 시장에서 GM의 ‘탄소 배출 제로’ 비전을 실현하고,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지엠은 18일부터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볼트 EUV는 쉐보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시장의 기대를 안고 화려하게 공식석상에 데뷔한 동시에 해결과제에 직면하게 됐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바라는 지난달 댄 애커슨의 후임 내정자로 발표된 이후 12일 디트로이트모터쇼 전야제에 참석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바라는 15일 공식취임을 앞두고 있다.
바라
KT네트웍스와 미국 레비톤이 손잡고 국내 그린 조명제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KT네트웍스와 레비톤 코리아는 코엑스에서 권은희 KT네트웍스 전무이사, 최중호 레비톤 한국지사장, 폴 쉐보 LMS(Light Management System) 해외사업 총괄이사 등 양사 사업담당 임원과, 조명ㆍ건설ㆍ설계업체 등 유통 채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