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이승현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테잌크 이승현은 20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통해 10여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그룹 테이크 이승현이 그 감격을 전했다.
테이크 이승현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초대해 준 '슈가맨'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테이크가 10년이 지난 뒤에 같이 무대에
그룹 테이크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테이크 멤버 김도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만간 또 만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도완을 비롯해 ‘테이크’의 멤버 신승희, 이승현, 장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10년 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훈훈함을
어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그룹 테이크가 소환됐습니다. 이날 테이크는 ‘나비 무덤’과 ‘베이비베이비’를 불렀습니다. 이날 테이크는 현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외모로 방청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멤버들은 테이크가 오래 활동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사가 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테이크는 현재 신승희, 장성재 두 사람만 활동하고 있는데요.
테이크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도완이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도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맨’ 유재석 선배님 존경. ‘테이크’ 슈가맨 끝내고 유재석 선배님과 셀카를. 너무 영광이었고 너무 친절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완은 ‘슈가맨’의
‘슈가맨’에 테이크 이승현이 출연하면서, 동생인 故 죠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죠앤은 1988년에 미국에서 태어났다. 2000년대 초반 가수 보아가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자, 그 인기에 발맞춰 죠앤도 2001년 13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당시 죠앤은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말솜씨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00
'슈가맨' 테이크 멤버 이승현이 고인이 된 동생 죠앤의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2003년 데뷔한 그룹 테이크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비 무덤'을 슈가송으로 선보였다.
이날 '슈가맨'에서 테이크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희열은 "아까 제보해주신 사연중에서도 그렇고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이 여동생 故 죠앤(본명.이연지)을 언급했다.
19일 밤 방영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남성 그룹 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테이크 이승현은 "사실 여동생이 한 명 있었다"라며 "죠앤이라는 친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현은 생전 죠앤과의 사진이 공개되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