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테러로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 플레이오프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당초 조지아대와 노트르담대학은 이날 오후 7시 슈퍼돔에서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 4강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 발생한 사건이 발생하고 몇
용의자는 군 복무 경험 있는 텍사스 출신 남성범행 차량에는 IS 깃발 있어수사 당국 “테러 행위”로 보고 수사 중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새해 첫날인 1일 새벽(현지시간) 차량이 군중으로 돌진해 현재까지 10명이 숨지고 최소 35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