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스타인웨이 갤러리'에 가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피아노는 빅뱅 '이프 유(If you)'부터 슈만의 곡까지 못 치는 곡이 없다. 특이점이 있다면, 연주자가 사람이 아니라 스타인웨이의 하이레졸루션 플레이어 피아노 '스피리오'라는 것이다. 스타인웨이 본사에서 아이패드에 담
"예전엔 두 가지를 사랑했어요. 피아노와 초콜릿. 이젠 우리 가족과 피아노를 사랑해요. 피아니스트 활동 안 한 지 30년이 넘지만, 피아노는 제 첫사랑입니다."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2014년 한국에서의 피아노 리사이틀 이후 6년 4개월 만에 피아노 앞에 섰다.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24일 경기 군포문화예술회관, 27일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28
국립오페라단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소한 푸치니의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를 올해 국내 초연한다. 창작 오페라 '브람스'도 첫선을 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3~5월 2021년 오페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국립 오페라 갈라'와 5∼12월 공연하는 초연 및 창작 오페라 작품을 12일 공개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신종
포스코건설이 해외사업 인재 확보와 사회 공헌이라는 '두 토끼' 모두를 노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9월부터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서 직업훈련소를 설치, 건설 기능인력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직업훈련소에선 현지 청년에게 조적과 미장, 목공, 철근, 전기 등 건설 기술과 기초 한국어 등을 교육하고 있다. 지금까지 현지 청년 140명이 포스코건설 직업훈련소에서
경기아트센터가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조성진은 이번 연주에서 슈만 '유모레스크', 시마노프스키 '마스크',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곡', 쇼팽 '스케르쵸' 등 을 선보인다.
조성진은 2년 9개월 만에 전국 순회 공연을 열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무대 위에 서는 건 2013년 경기필하모닉
클래식계의 황태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2년 9개월만에 전국 6개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펼친다.
22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첫 공연은 오는 28일 광주에서 시작되고 이어 대구, 부산, 창원, 서울, 춘천에서 열린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시와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쇼팽 콩쿠르 후 5년여가 지난 현
"이번 앨범으로 슈만을 재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6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슈만과 함께 돌아온 소회를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17일 도이치 그라모폰(DG)를 통해 슈만 음반 신보를 발매한 백건우는 오는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백건우와 슈만'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2017년엔 베토벤, 2
☆ 로베르트 슈만 명언
“열정 없이는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무리한 연습으로 손가락을 다쳐 피아니스트로서의 장래를 단념한 그는 창작에 전력을 기울였다. 스승 비크의 반대로 재판을 벌여 그의 딸과 결혼한 후 정신병 재발로 라인 강에 투신해 몸이 나빠져 생을 마쳤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10~1856.
올해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허윤홍 사장이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인도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힌 것이다.
GS건설은 민자발전산업(IPP) 디벨로퍼로서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 주(州) 지역에 발전용량 기준 300㎿급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IPP는 민간업체가 발전소를 짓고 일정 기간 발전소
목요일 늦은 저녁 예술의전당은 쇼팽으로 물들었다. '쇼팽의 스페셜리스트'라는 명성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56)의 단독 리사이틀 '유머레스크'는 600명의 눈과 귀를 감동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로 시작한 '유머레스크(Humoresques)' 여정은 슈만의 다비드동맹 무곡, 오이제비우스 등에서 날개를 펼쳤다. 쇼팽 마주르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음악적 동반자이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멘토로도 잘 알려진 케빈 케너가 내한했다. 지난해 3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일년만에 두번째리사이틀을 갖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케빈 케너는 199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1위 없는 2위)과 폴로네이즈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피아노는 제 삶에 ‘활력소’이자 ‘평안함’을 주기도 하는 애인 같은 존재죠.”
피아니스트가 아닌, 35년간 피아노와 작곡을 곁에 두며 애정을 쏟아온 유앤정 피부과 의원 정운경 원장의 얘기다.
‘일탈(일상탈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하나로 음악을 즐기고 있는 정 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피아노 연주와 100곡 이상 다양한 장르의
컴백을 이틀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여름비'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11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여름비'의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여자친구는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런 소녀 감성을 물씬 풍겼다.
영상 말미에는 여자친구 멤
피아니스트 안아름(32)이 제15회 그리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안아름은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막을 내린 이 콩쿠르 결선에서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연주, 중국의 리전니(19·2위)와 캐나다의 벤 크루츨리(20·3위)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콩쿠르에서 안아름은 상금 3만 유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코스모스 또한 만발하니 괜스레 마음이 들뜨는 가운데, 10월에는 한글날 등의 공휴일이 끼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클래식 공연은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공연과 함께라면 추석 명절이 한층 풍요롭다. 추석 연휴 하루쯤은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 등이 열리는 공연장을 찾아보자. 생생한 무대에 몰입하고 나면 번잡한 생각을 말끔히 떨쳐버릴 수 있다. 이보다 알찬 한가위가 있으랴.
세대를 불문하고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 세 작품이 눈길 끈다. 반가운 얼굴 정준하와 김동욱은 물론, 실력파 배우 윤희석, 최재웅 등이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7일부터 첫 방송되는 '윤건의 더 콘서트'는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고품격 음악 연주회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그 시작을 연다. 지휘자가 아닌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피아노 독주와 진솔한 이야기로 '윤건의 더 콘서트' 첫 번째 시간을 만든다. 드뷔시의 ‘달빛’, 차이콥
KBS 2TV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7살 지능을 가진 동옥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호평을 받은 배우 김지호가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2일 방송되는 '2014 희망로드 대장정'에는 김지호가 네팔로 떠나 엄마의 마음으로 배고픔과 노동에 지쳐있는 아이들의 슬픔을 나누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 9일 서울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4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한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21·여)씨가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을 연주했으며 음악회에는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이만의 전
"모든 음악은 현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흐의 작품이 마치 어제 작곡된 것처럼 연주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다."
독일 베를린필 상임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11∼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다.
래틀은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클래식을 열렬히 사랑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