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현장 생중계, 1인 방송 등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주문액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쇼핑이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기존 라이브 커머스의 틀을 깬 이색 시도로 고객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1월엔 쇼호스트가 직접 수조 속으로 들어
이랜드는 유럽본부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명품 제화 브랜드 ‘수토 만텔라시’의 신세계 강남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수토 만텔라시는 1912년 밀라노와 피렌체에서 시작해 100년 넘게 헤리티지를 유지하는 글로벌 럭셔리 제화 브랜드다. 이랜드가 2010년 인수해 이탈리아 유명 쇼핑몰 ‘더 몰’ 및 피렌체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미국
현대백화점이 오는 6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오픈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SPACE 1)’에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이하 스페이스원)’ A관 인도어몰 3층과 4층에 유·아동 대상 특화 콘텐츠로 꾸며진 키즈 체험관을 4958㎡(150
패션기업 세정의 복합생활 쇼핑공간 ‘동춘175’가 슈즈 편집숍 ‘폴더(FOLDER)'를 새롭게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다.
동춘175 쇼핑몰 2층에 있는 ‘폴더’는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반스, 휠라, 컨버스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해 총 8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동춘175
해가 갈수록 인기를 끄는 스니커즈가 본격 시즌을 맞으면서 유통업계가 보다 특별한 제품으로 소비자 눈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스니커즈는 정장과 캐주얼 어떤 옷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활동성이 뛰어나 이를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 슈즈 편집숍 ABC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슈즈 1~3위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소비심리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국내 패션시장에서 삼성물산·LF 등 대기업 패션기업은 부진한 대신 신흥 세력이 급부상하고 있다.
8일 한국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패션시장의 성장률은 2016년 4.1%에서 2017년 -1.6%로 고꾸라진 후 지난해와 올해 각각 1.8%, 1.2%의 더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패션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F&F’
슈즈 편집숍 ABC마트가 세상을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 ‘웜앤라이트(WARM & LIGH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웜앤라이트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추운 날씨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주역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환경미화원, 소방관, 경찰관,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슈즈 편집숍 '폴더'가 19일 신촌 폴더 1호점 자리에 ‘폴더 하이라이트’ 매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폴더 하이라이트는 기존 폴더의 상위 편집숍 매장으로 보다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고, 쇼핑과 문화를 트렌디하게 섞은 문화 공간이다.
인테리어 또한 ‘시크 인더스트리얼’ 콘셉트의 영상 미디어와 아트웍이 추가된 문화 공간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각 백화점은 겨울철을 맞아 겨울의류ㆍ잡화와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에 나선다.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마지막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전년보다 10%가 증가한 총 8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4
양말 판매량이 불황 속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복숭아뼈가 훤히 보이는 짧은 팬츠가 유행하고 양말에 포인트를 주어 개성을 살리는 패션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양말 소비를 부추긴 덕분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정장 스타일에 스니커즈를 신는 믹스앤매치 스타일이 대중화되면서 양말을 색다르게 착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도
“다각도의 성장전략을 통해 국내 넘버원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플랫폼에서 ‘글로벌 토탈키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토박스코리아가 대우SBI스팩1호와 합병을 통해 글로벌 유아동용품 토탈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이선근 토박스코리아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편
국내 최초의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토박스코리아가 오는 4월 대우SBI스팩1호와 합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선근 토박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스팩 합병을 통해 대외 인지도를 넓히고 해외 유수의 브랜드 전개와 자사 브랜드 확대, 중국시장 진출 등 다각도의 성장전략을 통해 글로벌 유아동 슈즈 플랫폼으로 성장, 나아가 글로벌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이랜드가 신발 멀티숍 브랜드 ‘슈펜’을 오는 5월 중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는 ABC마트, 슈마커 등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형 신발 편집숍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규모와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4개 영역(남성·여성·캐주얼·아동), 18개의 카테고리(정장구두·컴포트화·운동화·샌들·레인부츠 등)에서 매
10월 22일부터 28일 일주일간 강남 지역의 편집매장, 디자이너 숍, 디자인 아뜰리에 등이 참여하는 국내 패션 페스티벌 ‘디자인 링크(design LIN)’에 슈즈 편집 숍 RICCIO ANNA(리치오 안나)가 참여 한다.
리치오 안나는 Fabio Rusconi(파비오 루스코니), Alberti Fermani(알베르토 페르마니),LILIMILL(릴리
유럽피안 수입 슈즈 브랜드 편집샵 리치오 안나(RICCIO ANNA)가 지난 24일 해외 명품 슈즈 편집숍인 이리스(IRIS)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
리치오 안나는 릴리 밀, 네츄럴 월드, 메이폴 등 다양한 유럽피안 슈즈를 국내에 소개하며 감각적인 편집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슈즈 전문 멀티숍이다.
리치오
이랜드그룹의 슈즈 편집숍 '폴더'가 패션1번지 명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랜드는 슈즈 편집숍 ‘폴더’ 2호점을 명동에 240㎡규모의 매장으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명동은 ABC마트, 레스모아, 슈마커 등 기존 브랜드들이 이미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상권이지만 20대를 타켓으로 한 폴더만의 제품 차별화와 감각적인 매장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백화점들은 매장 진열(MD)개편에 돌입하고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MD개편은 통상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봄ㆍ가을을 앞두고 일 년에 2번 진행된다.
올해는 백화점들이 새롭게 발굴한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편집매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시험적 성격을 띠는 편집매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시기에 잘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