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면역자는 없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슈퍼 면역자란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백신 접종이나 감염을 통해서 얻은 면역도 시간이 지나면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예방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항체가 생긴 이른바 ‘슈퍼 면역자’가 재감
연구팀, 52명 혈액 샘플 수집돌파감염자 항체 1000% 더 많고 효과적백신 접종의 중요성 강조
돌파 감염(백신 접종 후 감염)자들에게서 생성된 항체가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하고 2주 후보다 1000% 더 많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16일(현지시간) 실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OHSU) 연구
지난 2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보름 만에 감염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는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개인의 위생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면역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인 만큼,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물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의학계에 따르면 메르스는 몸 밖으로 배출
건강기능식품 업체 비타민하우스는 슈퍼 면역물질로 주목받는 베타글루칸에 각종 버섯 추출물을 첨가한 ‘복합 베타글루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85% 이상에 이르는 건조효모추출물 분말 294㎎에 영지버섯, 운지버섯, 차가버섯, 표고버섯, 아가리쿠스 균사체 등의 각종 버섯 추출물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복합 베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