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6차 학술대회에서 ‘솔티드 뉴로게이트 스마트인솔’의 보행 분석과 SPPB(간편 신체기능검사) 분석 능력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솔티드 뉴로게이트 스마트인솔은 보행능력 감퇴와 치료에 따른 기능 회복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보행주기, 지면 접촉시간, 압력 중심이동 패턴, 분당 걸음 수 등을 포함한 보행 관련
삼성전자가 스마트 인솔(신발 깔창) 시장에 뛰어드는 가운데, 스마트 웨어러블 센서 기술을 보유한 바른전자가 상승세다.
스마트인솔은 각종 센서를 달아 활동량과 걸음걸이 등을 측정해서 스마트폰 등으로 데이터를 보내 주는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장치다. 바른전자는 스마트 인솔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의 사업 계획 이슈가 주목받으면서 동반 상
직립보행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걸음걸이는 매우 중요하다. 걸음걸이만 잘 해도 신체의 건강을 더 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전이 소개했던 스마트 깔창 '핏미(FeetMe)'를 기억하는가? 핏미는 압력센서를 탑재해 사용자로 하여금 올바른 걸음걸이를 길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깔창이다.
최근에 캐나다의 스타트업 '위브(Wiivv)'는 색다른
◇ 삼성전자 "SUHD로 TV혁명 이룬다"
윤부근 사장 CES서 기자간담회 "소비자 편리성에 초점,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
“차별화를 통해 진정한 SUHS 시대를 열겠습니다.” 중국의 공습, 일본의 반격 속에도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신중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입장을 취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
'깔창' 하나로 태평양을 건너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이 있다. 기존엔 없던 '스마트 깔창'으로 7일 '2015 북미 가전전시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쓰리엘랩스(3L Labs)가 그 주인공이다.
CES가 주목한 쓰리엘랩스의 제품은 족적 정보만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깔창 '풋로거(Footlogg
삼성전자는 이달 28일까지 이틀간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에서 미래 디자인, 소프트웨어 분야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CDP(Convergence Design Project)’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멤버십’과 ‘소프트